최고의 악역보스는?
프리더:손오공이 계왕권으로 전투력 12만가량인 기뉴 족쳤는데 프리더 튀어나와서는 내 전투력은 53만입니다 라는 드립을 침. 하지만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 손오공고의 싸움에서 목술을 구걸하면서 기습하다가 자기의 공격에 자기몸이 잘리는 희대의 대굴욕을 당하고 그대로 역사속으로 사라짐. 또한 최근에는 부활의F라는 어른들의 욕심의 결정체가 나와서 이넘 이미지를 깎아먹고 동서양에서 욕을 골고루 쳐먹고 망함.
천도페인:비중은 적지만 열폭하거나 굴욕을 보여준적없고 끝까지 특유의 간지와 위엄을 유지한인물중 하나(원작기준). 특히 비마을의 정상에 홀로 앉아있는 모습이나 세계를 정복한다 라는말을 했을때, 그리고 신라천정으로 한번에 나뭇잎마을을 괴멸시켰을때 독자들은 지렸을거라 생각함. 하지만 등장하자마자 토비가 명령을 하는 모습이 나왔기때문에 최종보스라는 위압감을 주지못하고 더 쌘놈들의 계획의 일부분일뿐이라는게 밝혀지면서 안습해짐...
마다라:나루토의 어느시점부터 마다라 마다라 거리더니 첫등장과함께 베테랑상닌 1만명을 청소하고 운석2개를 떨궈서 진짜 넘사가 어떤건지 보여줌. 머리도 좋아서 자기가 달의눈 계획을 실행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죽어서도 닌자세계에 공포를 줌.다만 후반부에 인주력이되고 지능하향과 열폭을 하면서 결국 풍선이 되어서 만인의 놀림거리가되는 굴욕중의 굴욕을당함. 서양쪽에선 가장좋아하는 악당1위와 가장사기인 악당1위를 먹은적이 있을만큼 마다라 후빨러가 넘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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