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캐딸 지리는 미친 새끼
인류의 집단 무의식적 신 마더 레비아탄
언라이튼은 세상이 스토리라는 독특한 우주관을 채택하고 있음.
스토리에는 3가지 영역이 있는데
물리적 영역:일반 우주와 고차원 영역이 존재할 수 있는 물리적인 공간
네러티브 영역:세계의 개념의 원천
공허: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완전한 빈 페이지
그리고 이런 스토리를 허구로 보는 상위 스토리가 있고 상위 스토리에도 상위 스토리만의 3영역이 존재함.
반복되는 방식으로 무한한 계층이 있고 그 너머에 스토리의 계층을 초월하는 레비아탄의 종족이 있음.
레비아탄의 종족도 스토리 계층과 유사하게 큰 고래가 작은 고래를 허구로 간주함.(똑같이 무한히 반복됨)
그리고 모든 계층 구조의 정점인 마더 레비아탄이 있음.
마더 레비아탄에게 있어 모든 것은 스토리임.
마더 레비아탄이 믿는 것은 곧 현실이 됨.
근데 이 믿음으로 일어난 일이 가관임.
길가메시:순수 강함은 창 맞으면 피 나는 외지주 엑스트라급 강함이지만 레비아탄이 이 새끼는 아무도 믿을 수 없다고 믿어서 레비아탄 본인도 이길 수 없는 무적의 존재가 됨.(실제로 싸웠다가 거의 뒤질 뻔함.)
톰 테일러:총 맞으면 뒤지는 일반인이지만 레비아탄 본인이 너무 사랑하는 놈이라 레비아탄을 끝장낼 수 있음.
진짜 미친 새끼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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