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vs에서 잘언급안되는 타입문 사기 능력
토네리코 : 어차피 여기는 요정력, 공상수의 역사예요.
저 나무가 절제되지 않은 이상, 이문대로서 “뭐든지 가능”한 것은 변함이 없지요.
어떤 요소가 추가되든, 그때마다 리얼 타임으로 역사가 조정될 것입니다.
공상수가 있는 세계에서, 앞뒤는 맞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모르간이 ‘물거울’로 ‘재액’을 요정력으로 보내던 것은,
그 영향으로 요정력의 역사가 어떻게 변화하든, 확정된 ‘여왕력의 시작’은 변하지 않아서 그래요.
마슈 : ……공상수가 있는 세계는, 어느 정도의 오차는 허용된다…… 그런 뜻이군요?
저 나무가 절제되지 않은 이상, 이문대로서 “뭐든지 가능”한 것은 변함이 없지요.
어떤 요소가 추가되든, 그때마다 리얼 타임으로 역사가 조정될 것입니다.
공상수가 있는 세계에서, 앞뒤는 맞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모르간이 ‘물거울’로 ‘재액’을 요정력으로 보내던 것은,
그 영향으로 요정력의 역사가 어떻게 변화하든, 확정된 ‘여왕력의 시작’은 변하지 않아서 그래요.
마슈 : ……공상수가 있는 세계는, 어느 정도의 오차는 허용된다…… 그런 뜻이군요?
토네리코 : 그렇게 슬픈 표정을 짓지 마세요.
이골이 난 일이고, 무엇보다 이렇게 대화를 나누는 우리는, 공상수가 연산 중인 “만약”의 가설이에요.
무슨 짓을 하든, 요정력의 끝은 당신이 아는 ‘여왕력’으로 수렴됩니다.
토네리코가 실패하는 것은 피할 방도가 없는 일이었을 테지요. 그것이, 조금, 저에게는 견디지 못할 결말이었을 뿐이고요
이골이 난 일이고, 무엇보다 이렇게 대화를 나누는 우리는, 공상수가 연산 중인 “만약”의 가설이에요.
무슨 짓을 하든, 요정력의 끝은 당신이 아는 ‘여왕력’으로 수렴됩니다.
토네리코가 실패하는 것은 피할 방도가 없는 일이었을 테지요. 그것이, 조금, 저에게는 견디지 못할 결말이었을 뿐이고요
요정국에서만 사용가능한 방법인데 대상을 과거로 보내면 그 대상이 시간여행이나 조작 능력 지닌게 아닌이상 무조건 여왕력으로 수렴되서 여왕력과 상관없는 역사의 존재는 무슨짓을 하든 그냥 소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