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타입문 가지고 2절 3절을 가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글이 올라왔으니 2절 3절 가야지 뭐
1. 비스트들끼리 다 동급인 근거?
물론 확실히 동급이라는 근거는 없을 수도 있지. 하지만 1부의 최종보스였던 게티아, 그 게티아가 선보였던 최대 보구인 아르스 아르마델 살로모니스가 티아마트와 맞먹는다는 언급이 확실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비스트들끼리는 동급이 아니라고 보는 게 더 어려움.
2. 십의 왕관이 순수 주인공 보정?
응 아니야. 걍 신화예장에 대놓고 무효화됐음 ㅅㄱ
3. 세파르는 엑칼에 완파당했다.
작중 팩트임. 모든 시간대에서 어떤 평행세계건 간에 아르키메데스가 벨버 갖고 지롤하던 거 전부 세밥이 엑칼로 숙청함. 그리고 엑칼은 '상성빨'로 세파르를 물리친 게 아니라 단순히 그만한 순수한 에너지 덩어리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임. 외적 특공이라는 게 외적에게 상성상 유리한 공격을 한다는 게 아니라, 단순히 별의 외적을 상대로 보구로 묶어두었던 규격을 풀고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는 거.
4. 게티아의 행성 재창조와 시간 역행
시간 역행은 엄연히 따지면 아르스 아르마델 살로모니스 자체의 능력이 아니라 유사 1보구인 광대수속환으로 전개하는 거고. 애초에 행성 재창조는 굳이 완전히 파괴시키지 않아도 가능한 부분이고, 당장 작중 묘사가 '별을 관통하는 열량'이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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