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권에는 오리가미가 어쩌다 시도에게 테라데레가 되는지가 나오겠죠
그리고 오리가미를 막기위해 시도가 6권과 9권때처럼 정령의 힘을 사용하겠죠
근접무기 산달폰
코토리의 무한 힐링
자드키엘 방패
야마이 바람을 이용한 이동 혹은 원거리공격
미쿠의 자체버프
나츠미의 변화능력을 이용한 필드변화혹은 변신 상대편 무기 복사
등 보니까 시도가 레알 사기케네
일단 오리가미의 반전을 되돌리기 위해 과거로 간건지, 반전하기 전에 과거로 간건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반전하기 전에 막기 위함이라면
오리가미가 팬텀 공격 -> 부모님 죽음 -> 알아챔 -> 반전 의 짧은 행동 사이에 끼어들어서
부모님을 구해내는 방법 뿐일텐데... 이 경우 과거가 바뀌어 버립니다.
부모님이 죽지 않고 오리가미는 정령에게 원한을 가지지 않게 되며 AST에 조차 들어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현재로 돌아왔을 때 시도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팬텀에 의해 정령으로 변한 후에야 시도와 처음 만나는 오리가미를 보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여타 다른 정령들 처럼 데이트를 통해 공략을 하고 예전의 그 데레데레한 오리가미로 돌아오는 방향
이 1안
두번째는 되돌리기 위해 간 경우겠죠
문제는.. 이미 현재에서 반전 흑화한 오리가미를 어찌할 가망이 없다고 해서 과거로 간건데...
과거에서 시도가 반전 오리가미를 상대로 혼자 싸워 이길 수는 없다고 봅니다.
즉... 반전을 바로 되돌리기 보다는 반전을 하게 된 원인을 보고 오는 쪽이라 생각하는데요
오리가미의 반전 과정을 지켜보면서 팬텀의 존재까지 알게 되고
현재로 돌아와서 팬텀의 도움을 받으면서 오리가미의 반전을 해결할 것 같네요
솔직히 토카는 시도를 인식하고 반전에서 돌아온건데.. 오리가미가 시도도 인식 못한다니 좀 노답상태긴 합니다.
이 2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