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다읽을정도로 재밌게 읽었어요 왜냐면 처음읽는 소설이였거든요.. 외전 다보고 다른 라노벨을 찾아읽었습니다.. 충격이엿어요 다른 라노벨들은 기승전결과
깔끔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슬라임은 나오던 부하들 묻혀지고 갑자기 강해지고.. 주인공이 스킬이 아무리 좋다고 너무 쉽게 이겼고.. 말투같은것도 맘에 안들기 시작햇어요 그래서 주인공말고 다른 시점을 더 즐겁게 읽고 있었단걸 다시생각해보니 주인공이 재미없더라구요... 친구말로는 웹소설과 책이 다르다고 해도 안 읽다가 카카오페이지에 있더라구요? 읽었더니 확실히 다르더군요 내용자체가 깔끔해지고 액션씬이 많아지고 주인공의 말투까지 바뀌더라구요 2권 3권 보다보니 부하들이 묻히지않고 잘 나오더라구요 오버로드 보는거같았어요.. 필력이 이렇게 좋았나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츄잉에서 슬라임의 이미지가 그저그렇더라구요 그레서 한번 생각해보게 올려봅니다 리무르 짱짱맨!
저의 경우는 슬라임이 싫은 이유가 궁극능력이 가장 큼. 레벨업마냥 누구나 될 수 있는 것도 아닌데다 얻으면 궁극능력 미만 잡이라 그때부터 밸런스를 내다 버림. 거기에 나중가면 궁극능력 사이에도 격차가 존나 커지고 신혜핵즈음 가면 스킬 자동 사용같은 이득이 생기면 생기지 단점이 없는데 왜 다른 능력엔 이름 안붙이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