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는 설정 뜯어보시면 답 없습니다. 주인공 누나가 단신으로 미사일 수십개를 막아내는 거라든지 그 정도의 파괴력을 가진 기계가 단순히 스포츠 용으로만 사용된다든지 수십대밖에 없는 스포츠 기계 여자들만 사용할 수 있다고 순식간에 사회가 여존남비로 변한다든지 날뛰는 폭주 기계를 막기 위해 전문가인 선생들이 아닌 학생들이 나서고 선생들은 사람들이 그 지역으로 못 들어오게 막고만 있다든지... 특히 라우라 보디비히에 관해서는 정말 설정이 답 없죠.
IS패러디는 이러한 설정구멍들을 막기만 해도 성공작이라 평가받습니다. 구멍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조사 조금만 해도 설정이 저정도까지는 아니였을 텐데 프로작가로서의 의식이 좀 부족한 것이 아닌가...할 정도.
연애노선도.... 뭐 요새는 하렘물이 많아서 IS만 그런게 아니라고는 하지만, 좀 개연성이 부족하지요.
솔직히 일러스트가 너무 쓰레기......... 순진한 애들이 일러 하나만으로 얀데레 삘 나올정도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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