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전생은 일단 소설가가 되자 1위를 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 작품이죠
그 타이틀에 걸맞게 세세한 표현이나 감정 사건의 구체적인 부분도 강조하는 둥 읽기 깔끔합니다.
막 양판소나 흔한 하렘물에서 히로인이 별 이유없이 히어로를 좋아하는 부분이 납득이 안가는데 이건 감정 묘사를 적절히 시간에 따라 표현했기에 그런 부분도 없고요
그래서 그런지 히로인도 주인공의 여자, 조력자 나쁘게 말하면 '주인공의 손발', '부하' '인형'같은 포지션보단 히로인은 히로인의 자기심리에 따라 별개로 활약하는 부분이 강조됩니다.
이런 장점 덕분에 이고깽 싫어하는 분도 나름 읽을만 합니다.
방패용사성공담은 초반 한 4권까진 암걸리는 용사 볼려고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5권부터는 솔직히 다른 소설과 다른 점을 찾기 힘들고 필력도 그다지 좋지 않다는 점 등이 표출되서 9권에서 놓았습니다.
슬라임은... 1권부터 아 이건 안되겠다 싶었네요. 뭐 재밌게 볼사람은 보는데 제가 보기엔 걍 먼치킨이 사람이 아니라 슬라임인거 외에는 뭐.. 그렇다고 필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다른 이고깽과 다른 점이라곤 슬라임이라는 거 ㅇ...
개인적으로 슬라임 추천 책으로는 아무 문재없이 읽을수있습니다.. 웹소설에서는 양소판의 끝판왕인대... 책으로는 밸런스패치 했나 주인공이 고전합니다.... 능력을 얻는건 쉬운데 능숙하게 사용을 못합니다 그이유 때문인지 더재밋더라구요 ㅋㅋ 무직전생은 재밌긴한데... 슬라임 보다 스토리도 좋습니다... 책으로는 전 보지 않았습니다 방패용사는 초반 발암만 참아주면 무난무난하게 재밌게 볼수있죠 리제로는 작가가 초반 필력이 딸려고 발암발암 하지만 주인공의 나약하고 능력도 고달픈 아주 불쌍함의 아이콘! 하지만 상황들을 공략해가는것이 재밌음
악어님은 위 작품들 중에 무엇을 가장 재밌게 읽어보셨나요?
주관적으로 순서를 매기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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