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FULS - 暴れだす(요동친다)

ULFULS(ウルフルズ) - 暴れだす(요동친다)

あぁ　神樣オレは　何樣ですか 
아아 하느님 저는 어떤 사람입니까

どうしていつも　まちがえるのか 
왜 언제나 실수하는 걸까

惱みはたえず　オトナになれず 
고민은 계속되고 어른이 되지 못한 채

眠れぬ夜を　今夜もまた
잠들지 못하는 밤을 또다시 오늘밤에도

あぁ　笑ってごまかす　聲もむなしく
아아 웃으며 얼버무리지 목소리도 허무하게

飛び出すことも　できないまま
뛰쳐나가는 것도 하지 못한 채

あぁ　胸が 暴れだす　暴れだす
아아 가슴이 날뛰기 시작해 날뛰기 시작해

誰かそばにいて
누군가 곁에 있어줘

あぁ　あのコはなぜ　笑っているのか
아아 그 아이는 왜 웃고 있는걸까

あきれるほどの　オレのダメさに
질릴 만큼의 내 불가능함에

イヤな顔もせず　知らん顔もせず
싫은 얼굴도 하지 않고 모르는 체도 하지 않고

少ない言葉で　はげましてくれる
얼마 안되는 말로 격려해주지

「泣いたりしたら　苦しくなるのよ」
"울거나하면 괴로워져"

わかっているけど　止まらないのさ
알고 있지만 멈출 수가 없어

あぁ　胸が 暴れだす　暴れだす
아아 가슴이 날뛰기 시작해 날뛰기 시작해

どうかそばにいて
제발 곁에 있어줘

もしも　あの時　もっと心に余裕があればなぁ
만약 그때 좀더 마음에 여유가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今まで　こんなに人を悲しませずにすんだなぁ
지금까지 이렇게 다른 사람을 슬프게 하지 않아도 될텐데

人のために出來ることはあっても
다른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있어도

人のために生きることができない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살 수는 없어

あぁ　神樣オレは　これでいいですか
아아 하느님 저는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本當に何も　わからないままで
정말로 아무것도 모른 채로

オトナになって　やることやって
어른이 되어 할 일을 하며

ケガの數だけ　小さくなって
상처가 난 만큼 작아져

あぁ　胸が 暴れだす　暴れだす
아아 가슴이 날뛰기 시작해 날뛰기 시작해

誰かそばにいて
누군가 곁에 있어줘

あぁ　胸が 暴れだす　暴れだす
아아 가슴이 날뛰기 시작해 날뛰기 시작해

どうかそばにいて
제발 곁에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