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국 매력있지 않음?
왕기 부하들 중에 등 빼고 부장으로 하나 스카웃할 수 있다면 나는 무조건 융국.
능력치도 무통지 82 89 92로 굉장히 준수한 편이고, 유사시에 대군의 총지휘를 맡을 수도 있음. 실제로 등이 합종군전 당시 임무군 목따러 직접 나가면서 융국에게 지휘를 위임하고 갔을 정도.
캐릭터성이 다소 심심하다는 말도 나오지만, 어느 순간부터 추가된 잔소리쟁이 시어머니 기믹 웃기지 않나요?
근데 인기투표에서 녹오미는 그렇다쳐도 간앙보다 훨씬 아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약간 충격이었음. 얘가 이렇게 존재감없는 캐릭터였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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