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6화 예상 가능한 전개
1. 용백공, 호백공의 협공으로 전리미군이 궁지에 몰리는 찰나 막아서는 아광군
- 리더인 호첩, 아버지인 선대 용백공, 동생 조환, 호첩군 10만 장병들이 전사한 마당에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다는 사생결단의 분노
- 막아서는 아광의 정예병들을 도륙하는 용백공
- 직접 나서는 아광
- 아광 vs 용백공(일기토)
- 용백공의 엄청난 맹공에 순간 밀리나 냉정하게 맞서는 아광
2. 호백공 vs 전리미(지략형/지휘력 타입들끼리 매치업)
- 아광군이 시간을 벌어준 그 짧은 틈을 놓치지 않고 호백공의 기병단을 상대로 전리미가 방어진 전개
- 호첩군 잔당들의 저항이 거세어 공성전은 남문 쪽으로 간 창앙에게 맡기는 수밖에 없겠다고 판단하는 전리미
3. 마주하는 왕전과 환기(얼음과 불의 만남)
- 언덕 위에서 호화로운 식사 끝남
- 고전하는 왕전군의 공성전을 즐기듯 바라보다 왕전의 본진까지 내려온 환기
- 환기 → "꽤 고전하고 있군. 도와줄까? 왕전."
- 마주선 두 괴물들(악귀와 냉혈한)
- 왕전의 뒷모습을 보고 긴장하는 마론, 흑앵, 이옥
- 지금 고전하는 전황이 누구 때문인줄 아냐며 속으로 환기에게 이를 가는 왕전의 부관들
- 비웃으며 다가온 환기를 보고도 냉철한 시선은 전혀 변하지 않은 왕전
(왕전이 무언가 말하려고 입을 여는 순간 마지막 페이지 끝. 다음 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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