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의 대응
언제나 처럼 냉소를 지으면서 전황을 보고 있다가
'화토를 울려라'
라는 한마디를 던지고..
화토가 울려지고 모든 환기군은 저마다 뿔뿔히 줄행랑을 시도..
그 모습을 어처구니 없게 보고 있던 이신 몽염 일행들은 격분하지만 자기들로서도 환기군을 어쩔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서로 모여서 한곳을 일점사 해서 활로를 개척해서 도주 할 듯..
하지만 이목의 철저한 쌈사먹기에 거의 모든 환기군은 전멸하게 되고,
이신 몽염 일행은 겨우 전장을 탈출..
왠지 벽도 이때 죽지 않을 까 싶네요.
환기는 죽진 않을 것 같습니다.
흑행, 이옥 정도랑 같이 도망치는데 성공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