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라의 인재가 없긴한듯 (킹덤기준)

방난과 같은 포지션의 맹장이 세 명 정도만 있었어도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당장 육대장군급을 눈 앞에 두고 무력 혹은 탁월한 지략으로 이목 없이도 전두지휘가 가능한 급의 장수가 있어야 하는데

죄다 이목 말 듣기 바쁘니 답답해보임 물론 인구빨로 이목 없는 체면 세워주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답답하네요

마남자는 수동적+무력원툴 장군이라 두뇌가 있는 인물이 옆에 서줘야하고 순수수는 머리가 반만 있고 무력은 부저보다 약해보임..

카이네는 그냥 좆목 따까리 수준이고 부저도 스피드만 빠르지 5천인장 장수 그 이상 그 이하도 안돼보임

이미 낙화대 비신대 왕분이랑 부저는 비교불가 급차이 확실하고 조나라 쪽은 진나라의 신인 장군 3명을 비빌인물이 없음

전략가에겐 방난몬같은 좋은 말로 쓰일 수 있는 장수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지금은 " 사마상 " 말고는 조나라에 인물이 없네요

그나마 총사령관 중 하나였던 호첩이 있었는데 환기한테 따였으니 호첩도 육대장군급엔 한참 못 미치는 수준 ㅇㅇ

역사적으로도 이 즈음에 사마상+이목 조합 말고는 사실상 진나라 커버칠만한 장수가 나오지 않는게 팩트

마정+기혜 조합도 이 정도 왔으면 비신대 하나도 못 이길듯 조나라에 확실히 인재가 없네요 인재도 인재인데 왕도 병신인지라

사실상 지금 작가가 행동해야할 스탠스는 인구 클론빨 전개가 아니라 지금 현 환기와의 대전을 축소해서 빠르게 정리한 후에 

사마상을 불러들여서 이목의 체면을 세워줘야 밸런스가 맞는건데 전개 자체가 지금 고구마 한움큼 집어먹은 상태라 존나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