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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저상황에 산족이 등장해도말이죠...

부처센고쿠

L:2/A:159

205/570

LV28 | Exp.3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1 | 조회 1,604 | 작성일 2013-06-08 01: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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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이 어느정도의 병력으로 양단화 잠시 막으며 정만잡으면 게임끝인상황인듯한데 ㅋㅋ

말그대로 시간싸움?인데 그런거치곤 양단화 겁나 여유로움 ㅋㅋ 뭐 만화인만큼 당연히 여기서 이기겠지만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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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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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멋쩅이

155화를 참고하시면 양단화는 8만의 군대를 이끌고 흉노를 치러갔다고했었죠. 그런데 이미 흉노는 조군에 패했고, 양단화는 8만의 군대를 유지한체 산족의 입지를 굳건히 하죠. 그렇다면 대략 8만이상의 군대가 모집되어있을테고 그중 절반 이상을 요번 원조에 동행해왔겠죠.(아닐수도 있겠지만) 근데 그 대군을 7일간의 전투로 최의 백성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지치고 소모됬을 조군과 그나마 멀쩡한 초,위,한,연의 5천씩의 2만 이목군의 상당수가 최에서 전투중이니 더욱더 적을텐데 어느정도의 병력? 잠시 막는다? 최에서도 동,서,남,북 전부 중앙으로 모아서 몇십분만 버티면 되는데 만화여서 당연히 이긴다? 양단화 전력이 얼마인지는 안나와서 확정할순없지만 최 전투 전의 이목군보다 많은 수인건 분명하겠죠. 이목군도 산족 300명이서 진의 왕을 구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을테고 수만의 산족을 보고도 이성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죠.

2013-06-08 10: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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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159]

부처센고쿠

@강북멋쩅이

최에 수십분이나 버틸만한 전력이 있긴한가요
각성벽에서는 중앙으로 병력을 뺄만한 여유는 커녕 이미 뚫리고 있는상황이고
그 외에는 이미 빈사상태의 원래 최의 백성들
기병1000기가 이미 성내에 들이닥쳤고 그 외의 병력들도 바로바로 들어가겠죠.
양단화가 산에서 등장하긴 했지만 신만 눈치챌정도로 꾀 먼거리에있구요.
동서남북을 중앙으로모아서 몇십분을 버틴다니 말도안되는거같은데요 그럴만한 힘도없고 모을려고들다간 뒤에서 칼맞고 성벽에 밀려떨어지느라 다죽겠는데 차라리 신이 양단화가 도착할때까지 정을 지켜내는게 더 말이될거같네요
중앙으로 모으긴 왜모음...다같이 싸먹혀 죽자는것도아니고
산족의 등장을 눈치챌때 제대로 지휘가 안될거같다는건 뭐 그럴거같기도합니다만
애시당초 대부분이 각 국에서 차출해온 군대이니

2013-06-08 23: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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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205]

친목질

양단화가 이목군 이상의 병력을 끌고 온 상황인데 시간싸움하려다가 이목군 전멸합니다 ㅋ 잠시 막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요 ㅋ

2013-06-08 1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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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A:501]

미네네

이목군 외에도 다른 나라에서 데리고 온 군대도 아직 남아 있는 상황..

2013-06-08 11: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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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1/A:507]

공돌28호

일단 양단화가 멀리있는거고 산족들은 숲에 숨어있다고 보면 될것 같구요. 이상태로 4만 이상의 산족이 덮쳐 오면 이목군은 완벽하게 뒤통수를 맞는 형국이 됩니다.
물론 센고쿠님 말씀데로 정을 죽이는 것은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정을 잡으려고 들어가는 순간 이목도 생포 확정입니다. 적진 한가운데에서 8일 혈전 치루느라 지친 군대로 산족과 백병전 붙으면 항전은 커녕 학살 수준이 될거구요.

하지만 이목의 목적은 진왕 시해가 아닙니다. 정을 죽이더라도 함양에는 여불위가 버티고 있습니다. 이목이 정을 잡고자 한이유는

진왕 획득-> 함양 협박-> 무혈입성-> 진망 -> 조나라 중심으로 전국 재편 이었는데 이상태로 진왕을 죽여봐야

합종군 습격부대 전멸 & 이목 생포-> 여불위 진나라 통솔-> 합종군 분열 -> 합종군 실패-> 결국 진의 주도권을 뺒지도 못하고 열국은 심각한 피해

아무 이득이 없어요 이상태로 진왕 잡아봐야

2013-06-09 21: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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