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는 지금 완전 꼬인거임...
1. 왕전,이목의 승패 보다는, 도데체 어떻게 업성을 진에게 줘야할지에 대한 답을 못찾고 있는거임. 물론, 이 이목의 패배를 뭔 핑계로 넘어가야 될지도 큰 과제임.
2. 몽오-몽무의 거구 집안에 몽념-몽의 의 일반인 싸이즈 를 들이댔을때부터 왕전-왕분의 부자관계는 아침드라마식이 되더라도 별로 놀랍지 않음. 그냥 이건 진도를 더 늦게 뽑아서 스토리를 풀기위한 시간끌기에 불과함.
3. 결국 되지도 않는 념분신 라이벌 모드덕에 주변스토리 다 꼬인거임. 신의 라이벌은 강외가 되던가, 차라리 부저-카이네 를 좀 정상적으로 만들던가, 혹은 항익-악려를 좀 더 분량을 주던가...... 그냥 엘리트집안-밑바닥인생 이거 하나로 죄다 인물관들이 망가져 버림.
4. 슬램덩크에서 지학의 별 마성지를 자빠트리고, 화려하게 등장했던 김판석... 강백호의 최종보스처럼 잠깐 보였으나, 결국 마지막까지 등장 안함. 킹덤 세계관 1:1 최강자 무신 방난이 딱 얘의 오마쥬임. 어부지리로 왕기 썰고 무신타이틀로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결국 스토리진행에 아무런 영향못주고, 그냥 망해가는 나라를 바라만 보다가 신에게 썰릴 운명임. 이런 존재감없는 세계관최강자는 거의 본적이 없슴. 이딴 케릭터를 왜 만든건지... ㅋ
5. 이 수습이 불가능한 개 억지 업타운전을 과연 어떻게 수습해서 향후 더 큰 공성전 (한단포위작전, 왕분의 위의 수도공략, 신의 연의 수도공략, 훗날 초원정 등) 을 어떻게 진행시킬지...
오죽 머리를 쥐어짜내도 도저히 진도를 못 뽑으니까 결국엔 아침드라마 라니.... (저시절에 친부,친자, 적자, 서자, 이딴게 뭐가 중요하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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