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화 조심스레 예상?
강외는 열심히 싸워 치우의 수하들을 해치우나 무무를 사용할수 있는 시간이 짧은 관계로 서서히 지쳐간다.
그리고, 유족의 연과 싸우며 서서히 수세에 몰리는 중....!!
어느 멍청한 놈이 "내 안에 난폭한 신이 나를 이리로 이끌었다"라고 중얼 거리고 걸어와 싸움에 훼꾸를 놓는다.
그리고, 성질급한 치우는 "왠 놈이냐?"를 외치며 선수를 날리나.... 역시나 밀리고...
결국엔 치우는 방난의 손에 싹뚝!!
방난은 강외를 보며 "어디서 본것 같은데? 누구였더라???"를 말하며 가까스레 기억을 해내고....
왕기, 표공이 말했던 '니가 찾던 무는 전쟁에서 찾아라'라는 말을 기억하고,
"너의 복수가 다 끝났으면 너의 자리로 돌아가라. 그리고, 다음번엔 용서가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유유히 사라진다.
머 이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강외가 언니 강상보다는 무무를 사용할수 있는 시간이 짧은 관계로 오래 싸우지 못하니, 분명 누군가의 도움이 있겠죠.
그럴 경우 가장 치우에게 큰 위협이 될 인물은 방난 정도일 것이며, 현재 조나라에 있다는 것으로도
충분히 나올수 있는 이유가 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비신대 또한 3천인대가 되었으므로 부대로서의 크기를 봐서 악뢰 정도의 천인장이 3명이 있어야 될터인데...
현재 악뢰, 초수 정도가 천인장이 되었다고 보면 되겠네요. 그렇다면, 빈 한자리는 돌아올 강외에게???
천인장이라는 직위가 그 상위부대장이 뽑을수 있는 권한이 있다면, 강외가 충분히 천인장이 될수도 있을듯 싶네요.
비신대에 초수, 연씨 등이 부장으로 있는 것을 미뤄볼때....
암튼.... 2~3주 정도는 강외에게 분량이 할당 될듯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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