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미카사 두통 말인데요
만약에 거인의 발생원인이 한네스의 말에 나왔던 유행병이라고 한다면
멸망한 동양에서 온 미카사의 어머니는 그런 거인바이러스를 가지고있지만 내성이 있다.
또한 그녀의 딸인 미카사도 내성이 생긴다.
그렇기에 그리샤 예거가 항상 그들을 진찰하면서 바이러스를 연구했고 그에대한 항체를 만들었다.
또한 엘런예거가 작중에서 두번정도 과거회상장면을 보여주는데
한번은 한네스의 말 후에 과거를 회상하려 할때 또 한번은 목숨의 위기에서 열쇠를 보고 과거를 회상할때
여기서 볼건 둘다 과거를 회상할때 라는것과 이에 따라 두통을 수반했다는것 또한 이 모든 일들은 약물이 주입된 후에 일어난일
약물이 미카사 일가를 연구하면서 채취해낸 거인화 바이러스라고 한다면 거인화 바이러스는 개인의 기억에 장해를 일으킨다.
이런 특성은 그리샤 예거의 기억장해 발언으로 맞춰볼수있을듯합니다
미카사가 두통을 일으켰던건 가족을 잃었을때
1권 초반에 미카사가 두통을 일으킬땐 예전에 죽은 가족을 떠올렸을때
또 이번45화에서 엘런이 잡혀간뒤 가족상실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 올라와 두통을 일으켰다고 본다면
미카사 또한 과거의 기억을 회상할때 기억장해에 의해 강한 두통이 수반되면서 회상에 장해가 생긴다 라고본다면
엘런의 두통과 미카사의 두통 모두 공통점이 있다는 점과 유행병의 근거지가 동양이고 미카사의 어머니가 동양에서 왔다는점
종합해보면 미카사는 이미 거인화 바이러스를 몸에 지니고있으며 선천적으로 그 바이러스에 내성이 있는인간이다
또한 작중에서 미카사의 비약적인 신체능력또한 이러한 바이러스와 상관이 없지 않을것이다.
라는 뻘소리를 해봤습니다.
어제 레지던트 이블을봐서 그런가 헛소리를 했네요
진짜 이렇게되서 미카사까지 거밍아웃하면 앞으로 진격어떻게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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