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전개가 심오하네요
필요 이상으로 전개도 안되고,
앞뒤 설명없이 짤라먹기식 전개에 후 회상이 몇번째인지...
솔직히 요 몇달간 연재본 보면 이게 월간 맞아? 싶을정도로
전개속도는 심각하네요.
주간지도 이정도로 전개 안되면 답답해 미치는데
그걸 월간지가 하니...
막말로 최악의 전개만 안보여줬지 옆동네 동경굇수랑 다를게 뭔지...
기분좋게 섬의 왕 잡고 거인의 비밀 파헤쳐 놓고
뜬금포 물놀이에 몇달째 섬쪽은 보여주지도 않고,
작중 시간은 몇년이 흘렀는데, 좀 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