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中 의문점 : 104기 훈련병단에 거인화 할 수 있는 인간이 더 있나?!
가스도 바닥나고 공급받을 희망도 사라지자
애니와 라이너가 나누는 대화
다 모이면 한다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이대로 죽을수는 없으니까 거인화해서 나가자는 뜻인가?
확대해석일 수도 있는데 베르톨트(초대형), 라이너(갑옷), 애니(여성형) 모두 있는 상태에서 저런 말을 했다는건
거인화 할 수 있는 인간(저 셋의 동료)이 더 있다는 뜻으로도 볼 수있지 않을까요?
유미르는 저 셋과 동료는 아닌거 같으니 일단 제외하고 남은 104기 훈련병단 중에 보자면 솔직히 거인화 할 만한 애는 더이상 없는거 같긴한데
저말이 신경쓰이네요 작가가 하도 떡밥이랑 복선을 많이 깔아둬서 자잘한것까지 의심이 됩니다
(39화였나? 유미르가 거인화해서 탑 주변의 거인들과 싸우다가 탑위로 올라왔을때 놀란 베르톨트가 손을 무는듯한 포즈를 취했었죠
이때는 아직 베르톨트가 초대형 거인인게 밝혀지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어쨋든 이런 사소한 컷에서도 복선을 깔아두니 자꾸 의심이 가네요ㅎㅎ
만약에 동료가 더 있다면 애니좀 구출해줬음 좋겠다ㅠㅠ
그와중에 역시 아무말 없는 베르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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