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실사화 발표

2011년 12월 8일 실사영화 발표이후 2년이 지나 백지화상태로 있던 진격의 거인 실사영화판이 히구치 신지 감독하에 새로운 프로젝트로 시작하게 되었다.

 

각본에는 간츠 2부작으로 알려진 와타나베 유스케와 영화 평론가 마치야마 토모히로가 공동으로 집필한다. 영화는 2014년 여름 크랭크인하여 2015년 공개를 예정으로 하고 있다. 히구치 감독은 [로렐라이] [일본침몰] 등 거대한 스펙터클을 그려낸 연출로 정평이 나있는 감독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주인공들의 성장극의 드라마와 통쾌한 액션을 스크린에 그려낼 예정이다.

 

히구치 감독과 제작진등은 원작자 이사야마와 협의를 거듭하고 있으며 실사판의 각본과 캐릭터에 대해서 조언을 받고 있다. 캐스팅은 현재 조정중이라고 한다. 

 

 

제작 : 영화 진격의 거인 제작 위원회

  

감독 : 히구치 신지  (로렐라이, 일본침몰, 노보우의 성)

 

각본 : 와타나베 유스케 (블러디 먼데이, 간츠 ,독수리 오형제), 마치야마 토모히로 

 

배급 : 토호

 

개봉 :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