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온 특전소설『Sisters' Prayer』네타
선행 부분 이후의 네타이며, 원문 자체를 번역해서 가져온 것입니다.
사슴벌레 포획의 한 건으로 메리다로부터 FC (풀 다이브 컨포메이션)의 높이를 지적당한 콘노 자매.
간단한 테스트 방법으로 VR 공간에서 한발로 서기를 시도했는데, 메리다의 최장 기록인 40초 정도에 반해
콘노 자매는 1분 이상을 지속 할 수 있었다.
풀 다이브에 자세한 메리다를 보고 그 밖의 게임을 하고 있는지 질문하는 란.
그 후 가든 안의 크레이프 가게에서 차를 주문하는데, 스타벅스 수준 정도의 복잡한 메뉴에 당황하는 유우키와
빠르게 메뉴를 결정하는 란. 누나에게 질 수 없단 듯이 많이 고르는 결단력.
콘노 어머니의 장기였던, 크레이프를 먹는 콘노 자매와 메리다.
가족 이외의 친구와 오랜만의 교류에 눈물을 흘리는 유우키.
화제는 가든 이외의 게임으로 돌아간다. 메리다는 SAO 전(前) 베타테스터로
테스트 종료 후에 뇌종양이 발견되어, 본 서비스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있었다.
종양 때문에 죽기를 기다리느니, SAO 세계에서 길드원으로써 누군가를 위해 싸우고 싶다.
그러면 살아있는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메리다.
공감하는 란과, 자신도 가지고 있는 "살아있는 의미란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깊이 느끼는 유우키,
그래도 가족을 만날 수 없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메리다을 제지한다.
어차피 너브기어 없이는 SAO에는 갈 수 없다고 덧 붙이는 메리다.
그 후, 두 사람에 액션계 MMO라면 더 활약 할 수 있는 것은 아닌지라고 권한다.
치료를 위한 기기에서 그냥 놀기만 하는 것에 거부감이 있고,
부모의 유산은 NPO에 기부하기로 결정됐고, 높은 소프트웨어를 살 마음이 없다고 주저하는 자매.
그런 두 사람에게 자신도 플레이하고 있는, 기본은 무료로 아이템 과금제인 일본식 MMO
"아스카 엠파이어"를 조언하는 메리다.
싸움에 주저를 느끼는 유우키와 관심을 나타내는 란.
"아스카 엠파이어"는 고대의 긴키 지방에서 일어난 야마토 왕권의 통치가
그대로 이어졌다는 설정의 MMO로, 동시 접속 수는 ALO에 버금간다.
시스템은 '검사' '도적' '술사'중 하나의 직업에 입문 퀘스트를 클리어하여 직업을 랭크 업시키는 것.
유우키는 검사로, 란은 술사로, 메리다는 솔로용으로 자유도가 높은 상위 작업 시노부(도적).
메리다의 보조하에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콘노 자매.
아마미도코로에서 차를 마신 후, 주치의의 이야기로 옮겨진다.
풀 다이브에 자세한 쿠라하시 의사에게 메리다의 주치의는 VR는
QOF(Quality and Outcomes Framework)의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현실 세계에서 느끼는 행복을 생각하면서 세 사람이 만나는 것,
이 세상에서의 연결이나 추억은 진짜라고 VR의 가능성을 믿는 3명.
또한 메리다의 행동으로부터, 유우키는 "부딪혀 보는 것"의 중요성을 배운다.
5일 후, 메리다의 보조도 있고, 꽤 빠른 속도로 상위 직업인 사무라이와 무녀로 전직한 콘노 자매.
아스카의 전투 시스템에 대해 말하면서, SAO 시스템의 매력을 말하는 메리다.
자매의 콤비네이션의 높이와 움직임을 "견해"기능으로 평가하는 메리다.
누나와 동등한 평가를 받을 수 있던 것은 머신 스펙의 차이라고 느끼는 유우키.
메디큐보이드에 대해서는 묵비 의무 때문에 이야기 하지 않아서,
둘 다 개조 버전 너브기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하는 란. (실제로 란은 개조형 너브기어를 사용)
그 다음주 14번째 생일을 맞이한 2명을 축하 겸 병문안 가고 싶다는 메리다.
기밀의 관계에 의해 면회 할 수 없기 때문에 주저하지만, 란의 부탁도 더해지면서 결국 받아드리는 유우키.
그리고 유우키의 개인 VR 공간에서 축하를 하게 된다.
나중에 란의 병실을 방문하는 메리다. 그러나 란이 방을 나간 틈에 그녀의 너브기어로
SAO 게임 카드를 삽입해서 다이브 해 버린다.
개조형 너브기어라서 뇌 손상의 위험은 배제되어 있지만, 종양의 존재 때문에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하는 콘노 자매.
선생님에게 알리게 된다면, 메리다는 두번 다시 풀 다이브를 할 수 없게 될 거라고 생각하고
콘노 자매만으로 해결하려고한다.
메리다는 아직 세일링 가든에 있다고 믿는 두 사람.
그리고 유우기가 잡은 사슴벌레를 놓아주고 있는 메리다를 찾는다.
SAO 세계에서 목숨을 다하고 싶은 메리다.
자신도 가지고 있는 "공감하는 힘"에 의해 제지 할 수 없게 된 란에 대해서,
유우키는 "자신이 목숨을 걸만한 무언가를 찾아주겠다"고 하며 메리다를 제지하고
아스카에서의 결투를 신청한다.
첫 결투에 위축된 유우키와, "진심으로 도전한다면 꼭 전해질 거야"라고 말하는 란.
유우키에게 첫 공격을 날리는 메리다. 그리고, 처음에 자신이 느꼈던 PvP에 대한 불안을 말한다.
"듀얼은 단순한 살인이 아니야. 칼날을 맞부딪치는 것으로 전해지는 것도 있어."
SAO 세계에서 싸웠던 "나와 같은 한손검을 사용하는 사람"이 말한 거라고 전하는 메리다.
그리고 "부딪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다"고 자신을 향해 중얼 거리는 유우키.
더욱 더 강해져서, 새로운 만남과 모험, 운명을 찾으라고 전하고 싶은 유우키.
접전 끝에 생각을 담은 일격으로 메리다 쓰러트린다.
유우키의 기분을 받았다는 메리다. 동시에 유우키의 다양한 가능성을 느낀다.
란이 자신들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과 함께 길드를 만들어보지 않겠냐고 메리다에게 제안한다.
메리다가 그것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3명에서 함께 눈물을 흘린다.
쿠라하시 의사의 허가를 받고, 란과 함께 병실 (아스나가 본 유리를 통한 방)을 방문한 메리다.
선물 대신 더이상 두번 다시 그 세계(SAO)에 가고 싶지 않다며 메리다는 SAO 게임 칩를 접게된다.
슬리핑 나이츠 결성으로부터 반년 후 SAO가 클리어 된다. = 종료 =
+ 추가 +
너브기어와 게임 카드, 현 이용자의 IP가 있다면 SAO 다이빙 가능하다는 것이 메리다의 주장
병원에는 SAO 플레이어가 입원하고 있기 때문에 병원의 IP를 사용하면 조건을 클리어 할 수 있음
또한 이때의 유우키는 노쇠한 것이 아니라서, 멸균실에서 목욕을하고 있었다.
다이빙 시간은 2년 중 절반 이상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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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쓰면서 느낀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O 세계에서 싸웠던 "나와 같은 한손검을 사용하는 사람"이 말한 거라고 전하는 메리다.』
이거 키리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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