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AR기능을 실현 시킨 "뉴로링커"
뉴로링커: 최초의 AR기능을 실현 시킨 뉴로링커
뉴로링커는 목에 차는 형식이며 인디케이터가
엶은 푸른색으로 깜빡일때는 대기 상태를 의미한다
뉴로링커는 1권 기준으로 15년전 시판되었으며
제1세대 기종이 발매된 날짜는 2031년 4월달 이다
인간의 뇌에는 뇌세포에는 미세소관(微細小管)이라는 것이 있고
그곳에는 의식의 본질인 광량자(光量子)가 담겨 있다
뉴로링커는 그 광량자가 스핀과 벡터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그 자체를 읽고 쓰는 것이다
이정도가 되면 감각정보든 기억정보든 데이터 형식에 지나지 않아
그 이외의 감각, 즉 감촉의 재현성은 수치화하기 어려운 까닭에
아직 연구가 늦어지고 있다. 그래서 <인간의 뺨>과 같이, 피부의 텍스처며
근육의 저항 및 반사적인 수축처럼 복잡한 가상 감촉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람의 의식 그 자체와 양자 접속을 행하는 뉴로링커는 시청각 면에서만
보자면 현실과 구별이 가지 않을 수준의 버추얼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다 다만
메모리 용량과 CPU 파워의 제한 때문에 인간 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 고작이다
이런 뉴로링커는 현실세계에서 활동하며 가상 데스크톱을 조작하는 AR 기능을 실현한 기기이다
뉴로링커의 기능은 다양하다 뉴로링커에는 강력한 시각 보정 기능이 있어 안경을 굳이 착용할 필요가 없다
다만 안구의 수정체가 가진 초점 조정능력까지
조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근시인의 눈이 뿌옇게 포착한 시각을,
뉴로링커의 내장 카메라 영상과 합성해 리얼타임으로 디지털 보정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뉴로링커를 안경 대신 쓰는 사람이 보는 세상은 반 이상
이 프로세서로 생성한 가상영상인 셈이다 또다른 기능은
풀 다이브 중에 잠들면 뉴로링커가 뇌파를 감지해 자동적으로 링크를 끊어준다
이는 어뮤스피어와 동일하다 그리고 뉴로링커에는 쌍방향 통신 즉 핸드폰의 역활이 여러가지가 있는대
그중 2개는 음성통화 '보이스 콜', 아울러 뉴로링커 끝의 카메라를 분리해 얼굴을 비추며
대화하는 영상통화 '비디오 콜'이 있다
2살~3살 때 쯤에 낀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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