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조강훈 vs 17이정우
고1때 대티고 50명의 일진을 격파했으며 고3땐 초월적인 피지컬을 가진 '핵펀치' 박평천마저 격파.
수많은 경험과 싸움지식,센스를 보유한 작가공인 '싸움의 천재' 조강훈. (스피드, 파워,기술 모두 최상급)
부산 BIG3인 김진우를 격파, 최상급의 스피드로 상대를 끊임없이 폭격하며 심지어 '경공술'까지 구사하는 발차기의 달인 '통' 이정우.
이 두 괴물이 붙는다면... 과연 어떠한 혈전이 펼쳐질까요? 감히 상상할수가 없네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경공술 카운터의 타이밍이 아주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면 이정우의 승리. 그렇지 못한다면 조강훈의 테크닉(타격하다가 테이크다운이나 유도기술로 전환하는 등)에 경험부족으로 무너지지 않을까요?
묘사상 속도나 파워는 비슷해보이고.
등급표는 거짓이 많이 섞여있으니 큰 의미를 두지 말라고 작가님께서 말씀하시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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