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2 32화 리뷰
1. 하종화 몽타주가 떴는데 매우 웃김
저우량과 오랑우탄을 강제 교배하여 만든 생명체 같음
린기와 종일 사이에 금발녀가 통역해 줌
린기는 엄청 강압적으로 수원 가서 종화 찾고 못 찾으면 죽는다고 말하지만 종일이 나름대로 기죽지 않고 말대꾸하는데
니들 ㅈㄴ의심스러워 ㅇㅇ
하니까 금발녀가 너 이거 통역하면 죽는다고 설득함
그리고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금발녀는 린기를 따르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따르고 있음
린기가 한국어 몰라서 의심하긴 하는데 여차저차 넘어감
그리고 종일이도 처음부터 이상한 애들인 거 알고 있었고 이번에 그렇게 말한 건 확증을 얻기 위해서 목숨 걸고 수를 던져본 것 같음
금발녀가 린기가 험하게 굴었고 종일이가 잠깐 집들린다고 했단 걸 샤오민에게 보고함
머리 돌아가는 게 작가 오너캐 수준인 샤오민은 김종일이 여차 하면 튀려는 거 눈치 까고 따라가서 약점 잡으라고 함
린기가 현재 흑수회에서 박강환 비슷한 포지션인 듯
머가리도 안 돌아가고 통제도 힘든데 전투력만큼은 압도적이라 써먹는 거
2. 휠체어남 진짜 심상윤
그리고 심상윤 대하는 거 보니 종일이가 그렇게 인성 터지진 않은 것 같음
종일이가 하종화 얘기하는데 차원이 달랐다고 평함
만년필 썼다는 거 듣고 심상윤이 하종화인 거 눈치 까고 하종화 설명함
여기서 하종화가 어지간해선 바로 칼 안 뽑고 만년필 쓴다는 사실이 드러남
근데 하종화가 왜 현장 바닥을 다니냐며 말도 안 된다고 함
여튼 김대리 수원 출장 시작
근데
갑자기 금발녀가 문 따고 들어옴
전작 마리 포지션인데 휠체어남 따위가 비빌 리 없음
트로피 박살을 감수하고 덤비지만 순식간에 제압당함
그리고 금발녀가 트로피 보고 김대리랑 씨름 선수라니 뭔 조합이냐며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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