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작가 스토리에 쉴드 치고 토 달아보자면
하종화가 린기 존재에 대한 인식을 못한 거는 그래도 이해가 감
애초에 위장잠입해서 모든 소통을 차단당했는데 아무 정보도 못얻었는게 이상한건 아니지
문제는 수원의 김태양인가? 그런 ㅈ만한 일개조폭따위가 약사를 팔아넘겨서 서양한테 물멕였다는게 솔직히 납득이 잘안간다
게다가 하종화가 쓸데없이 위장잠입을 했다는거임
국정조무사도 그렇고 서양도 전국최강치고 너무 무능력하게 나옴
블레 막바지에 역대지존이라길래 폼 제데로네 싶었는데 찬이파 시절 이상찬의 명맥도 못이어가는듯
개연성 하나하나 뜯어보면 나쁘진않은데 큰 틀에서 보면 갸우뚱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