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백두 유니버스 작품들 정주행하면서 매번 느끼고 궁금한점
통3 김민규 vs 이정우 에서 정우가 민규 갖고 논거. 왜 굳이 이렇게 해야됫을까? 최종보스가 이렇게 김빠지면 걍 너무 아쉬움. 솔직히 마지막 대결이 작품을 장식한다고 생각하고 어찌보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최종대결이 걍 한쪽이 털리면 너무 김빠짐. 작년 테니스 호주 오픈결승에서 조코비치가 거의 완벽하게 나달 압도한거랑 비슷함. ㅈㄴ 박빙 기대하고 봣는데 너무 원사이드 여서 별로엿는데 통3 최종전도 그런느낌이엿음. 그래서 독고리와인드가 ㅈㄴ 좋앗던게 조강훈 vs 강혁이 ㅈㄴ 박빙이여서. 진짜 통3 전체적으로 명작인데 마지막 대결땜에 항상 아쉬움. 왜 굳이 그렇게 끋냇어야햇을까? 최종전을 박빙으로 만드는게 문제가 잇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