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우가 제일 현실적인 대처 하는것 같은데
김인범 그동안 너무 수싸움에 심취했나봐.
국정원 도움도 받고 움직일 인원도 많았으니
명분과 실리로만 조직을 건사할 수 있다 생각한거지.
두현의 법정이란게 우스워진거지.
일종의 철칙이나 마찬가지인데 블레 들어와서 지켜진게 없잖아.
그런 철칙을 세웠다면 조금의 낌새만 보여도 재제를 했어야 하는데
최대한 국정원을 이용해서 명분질만 했던것 같아.
다들 알다시피 그건 두현의 진짜 모습이 아니야.
이정우가 이번에 하는게 아마 가장 현실적인 판단이 아닐까?
서북고연을 모으고 두현파를 모으고
이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