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블2도 느와르스럽게 다크해질 때가 오긴 왔음 ㅇㅇ...
소창기 두눈 뽑히고, 유라수랑 그 패거리들 잔인하게 죽임당할 때만 해도
드디어 작가님들이 느와르물에 걸맞게 다크하게 가시기로 마음먹었나보다라고 생각했거든...
게다가 작가님들 본인도 다크한거 좋아한다고 했었고 ㅇㅇ...
근데 소창기랑 유라수 죽임당하고 나서 그 이후로는 오히려 통, 독고나 블1보다 더 화이트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까오린기는 갑자기 느닺없이 호승심을 부리질 않나...
박평천을 목만 살짝 즈려밟아서 편안하게 죽이질 않나...
김진우 싸움은 통시절 장갑에 징박아서 싸우던 시절보다 덜 잔인해지고;;;
이제 다시 재대로된 싸움판이 벌어지려 하는데
이번에 좀 다크하게 그려졌으면 좋겠음 ㅇㅇ...
다크하지 않으니까 느와르스럽지 않고,,, 그러니 초중딩 수준의 독자들이 무슨 이정우가 합세하고 누가 합세하는 테그매치나 예상하고 있잖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