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등급 설 주장하는 몇가지 심층적인 근거
기존에 작중 모습근거로한 이야기는 많이 했으니까, 외적인 이유에서 7등급이라고 생각한 이유들만 설명.
1. 7등급으로 가정할때 서열표가 더 안정적이다.
7등급 기반으로한 줄세우기에서 등급표는 누가 짜든지 거의 비슷한 경향이 나옴
통3 초반 이정우 7등급 초반, 김진우 7등급 초반, 소창기 정평욱 7등급 초반, 저우량 7등급 중반, 장맹하김 7등급 후반
거의 비슷한 경향성을 보이는 반면
장맹하김 8등급 기반으로 한 줄세우기는 지금까지 통일된 경우를 못봤음.
장맹하김을 8등급 후반으로 놓는것부터, 8등급 중반, 최근에는 8등급 초반까지
원래는 장맹하김을 8등급 후반으로 보고 이정우를 9등급으로 보는 의견도 많았을만큼
사람마다 스펙트럼이 너무 큼
그러다보니 8등급 초반과 7등급 후반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캐릭터들도 많고 대표적으로 김대환, 저우량, 김일수 이런 애들이 상당히 어정쩡해짐
레벨간 간격은 듬성듬성하고 끼워맞추기도 어려움.
6등급 후반에서 8등급까지 가는데도 얼마 시간이 안걸릴만큼 등급간 차이는 적지만
반대로 8등급 초반 혹은 7등급 후반이 8등급 중반에게 감히 범접도 못할만큼 레벨간 차이는 크다는 아이러니가 생김.
장맹하김이 8등급 중반이면, 저우량은 8등급 초반일텐데 그럼 김일수, 소창기 이런애들은 8등급 초반인가 7등급 후반인가.
김일수가 7등급 후반이라면 김일수 소창기가 까오린기를 상대하는게 저우량보다 못하진 않았던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반대로 김일수, 소창기 이런애들도 모두 8등급 초반이라면
대체 8등급중반과 8등급 초반 사이의 엄청난 간격은 어떻게 설명이 가능한가
6등급 후반에서도 8등급으로 금방 따라잡는데, 반대로 8등급 초반과 8등급 중반에도 엄청난 간격이 있다면 대체 7등급은 뭐하는 뭐하는 등급인가
이 점이 해소가 안됨.
반대로 장맹하김을 8등급 초반으로 보면, 저우량은 들어갈 곳조차 없고.
이런저런거 다 합치면 장맹하김이 차라리 8등급 후반으로 놓는게 그나마 합리적인데, 이미 블레1 시점에서도 9등급은 없다 소리 나온 이후로 많이 줄어든 소리.
그리고 장맹하김은 8등급 후반일 경우 더 간극이 듬성듬성해지고.
결국 너무 좁은 등급간 격차와, 반대로 너무 큰 레벨간 격차 이 점이 설명이 불가능.
그러다보니 8등급 썰에서는 등급표 메기는 사람에 따라서 천차만별에
저우량, 송재웅 이런 뜨거운 감자들의 등급을 설명못한다는 모순이 생김.
2. 7등급설 처음 주장하고 좋아요 받은 글
https://cafe.naver.com/orange7pw65/16592
지속적으로 7등급 주장한 회원이 작가에게 좋아요 받았다는 글
3. 아직 9등급이 없다
이 말이 나오기 전까지 대부분의 여론은
장맹하김 8등급 후반, 이정우 9등급 이었음
그래야 이정우 vs 김민규에서 김민규의 도저히 이길수 없을것같았다는 말이나
장맹하김과 같은 등급인 저우량의 위치를 설명 가능하니까 그리고 그외에 김일수 소창기 정평욱 이런 애들이나 동해 4인방도
즉, 9등급 없다는 발언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정우와 장맹하김을 등급차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하지만 그러지 이 이후 이정우 9등급 설이 깨지면서 장맹하김은 8등급 중반정도로 여론이 바뀜
그러다보니 8등급 초중반에 저우량, 동해 4인방 이런애들이 쭈루룩 집어넣어져야 하는데
결국 이 상태로 보다보니 저우량과 동해4인방 장맹하김 이정우를 8등급 안에서 줄세워보기 해보니
결국 레벨간 격차가 꽤 크게 나옴.
근데 이렇게 레벨간 격차가 크다면 8초반보다 못한 7등급 애들의 존재가치도 이상해지고, 정평욱,소창기 등을 향한 립서비스도 이상해짐.
즉, 말그대로 아직 9등급이 없다는 말은 말그대로 9등급이 없다는 소리고, 최고등급인 애도 8등급이란 소리지.
이게 장맹하김 8등급을 뒷받침하는 근거라고 생각하지 않음.
4. 너무 강한 6등급과 너무 약한 7등급
권두현이 조폭들 수십명을 상대한걸 제끼고라도
더문제는 권두현이 김진우를 상대로 합을 주고 받을 정도로 싸움이 가능했다는 것
그런데 그 김진우가 전국구라 불리는 조폭들 2~3명과 동시에 싸우는 무쌍을 보여줌.
그리고 그 시간간격이 멀지도 않음.
위의 활약때문에 고전적으로 장맹하김을 8후나 8중으로 보던 서열표에서는
김진우가 7인지 8인지 논란이 될만큼 뜨거운 감자였음.
근데 김진우가 7후~8 정도라면, 대체 무슨수로 권두현은 그 김진우랑 합을 맞추는게 가능한건지 설명이 불가능
사실 이건 장맹하김 7등급으로 놓고봐도 김진우 성장이 너무 빠르다 생각될 정도인데, 8등급에서는 아예 이해조차 가지 않는다.
6등급 이정우는 조폭 조직 2개를 쓸어버리고
6등급 김진우는 이미 억대 연봉을 받는 유망주에, 군소 조직 날려버리고
6등급 박평천은 최윤형 보디가드 + 조직원 수십을 혼자 날려버리고
6등급 박평천, 이기주는 이도식을 잡아버리고
6등급 권두현은 조폭 수십명 잡고, 김진우랑도 맞짱이 성립했고
6등급이 이 정도인데 대체 7등급은 뭐를 하고 있었길래
7등급 2~3명이 6등급 1명이랑 맞짱뜨던 애를 못잡아서 헥헥거린다? 이상하지
거기에 그냥 7등급도 아니라 추정상 아무리 낮게봐도 7등급 후반으로 보여지는 애들인데(8등급 기반썰에서는)
이렇게 6후~8까지 가는 길에서 애들 랭크가 듬성듬성 떨어져있는데, 정작 8등급에서는 8등급끼리인 저우량//동해4인방//장맹하김 간의 차이가 너무 커보인다?
말이 안되지
그냥 레벨간 격차가 생각보다 크다고 생각하는 쪽이 더 합리적.
정작 그리고 8등급 주장에서조차 어느 구간은 훵한 반면, 어느 구간에서는 1~2레벨 차이인데도 말도 안되게 차이가 벌어지는 구간이 있어서 더 말이 안됨.
5. 이해할수 없는 립서비스
송재웅은 김민규가 전쟁전에 특별히 찾아가 봤고, 감옥에 갇힌 후에도 이유를 알아내달라 할만큼 미련이 있었는데
김민규, 이도식이 신경쓰고, 관심을 갖던 괴물이 7등급인지 8등급인지조차 8등급 주장에서는 통일 안되고 의견 갈리는 상황.
8등급 초반인 저우량 조차 격차가 심한데, 7등급 중후반 정도 되는 애는 8등급 눈에 보이기엔 아주 허벌 수준인데
이런애를 립서비스하고, 일이 다 끝난 뒤에도 미련을 갖는다?
논리적으로 말이 안됨.
그렇다면 결국 8등급 초반이라고 해야 되는데, 그럼 8등급 초반으로 추정되는 애가 있는 조직이 대체 어떻게해야 강혁+김종일 2명한테 날라가버렸나 하는 문제가 생김
결국 여기서도 또 너무 넓은 레벨간 차이, 너무 좁은 등급간 차이라는 모순이 발생함.
마찬가지로 정평욱, 소창기 이런 애들도 장맹 눈에는 진짜 하아아아아안참 떨어진 애들일텐데 겨우 이런 애들을 왜 립서비스했냐 이거지
그렇다고 8초로 놓고 보면, 이번엔 7등급 중후반부가 붕뜨는데. 7등급 초반에서 갑자기 8등급 초반으로 올라갔는데
정작 그 8등급 초반인 애들은 8등급 중반인 장맹하김과 말도 안되게 실력차이가 난다는게 웃김.
그리고 유라수 + 소창기 + 박평천과 싸운 김진우는 대체 어떻게 봐야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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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블러드레인 진행되면서 점점 더 장맹하김 7등급 설로 추정될 모습이 작중에서 더 드러난다고 생각하고 있음.
저우량이 소창기, 유라수 등과 비교될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점.
장동욱의 어느 수준까지 올라가면 고만고만하다(7등급 후반따리는 후반따리다)
하종화 나로썬 답도 없었다, 우리들이 다굴치는 전략 짜야한다
장동욱의 하종화가 최강이다 발언, 류희수는 우리 레벨이다 발언
천외천이라는 제목
여러가지로 이정우와 까오린기만이 다른 등급이고, 또 같은 등급끼리도 실력차이가 꽤 날수 있단걸 보여주는것 같다.
결국 핵심은 이거임
1. 7등급 주장과 달리 8등급 주장에서는 같은 주장하는 사람끼리도 랭크 통일이 불가능할 정도로 걸리는게 많다는 점
2. 8등급 주장에서는 어느 구간이 훵 빈다는 점
3. 그리고 8등급 주장에서는 어느 구간은 건너 뛰는데, 정작 몰려있는 구간에는 레벨차이가 또 심하게 나온다는 점
4. 너무 작은 등급간 격차가 발생하는데 반대로 너무 큰 레벨간 격차가 발생하는 구간이 존재
5. 결국 8등급 주장에도 7등급 주장의 핵심인 "레벨간 격차가 생각보다 크다"는 것이 특정구간에만 발생한다는 점
6. 너무 강한 6등급, 너무 약한 7등급. 그리고 그 사이에 설명 불가능한 김진우.
7. 8등급 주장에서는 송재웅의 랭크와 립서비스를 7등급, 8등급 어느 쪽으로 봐도 이상해지는 점
사실 따지고보면 1~7번이 다 비슷한 주장이고, 다 같은 의미를 담고 있음.
결론적으로 레벨간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고 봐야하고, 이걸 토대로 7등급으로 놓고 비교할때 작중 모습을 설명 가능한게 많아짐
그리고 이와 반대되는 8등급설에서조차 어느 특정구간에만 7등급설과 마찬가지로 레벨간 차이가 심하게 나와서, 8등급 주장하는 사람들 사이에서조차 의견 통일이 안됨
레벨간 격차가 큰데 왜 비어있는 구간이 많냐? 결국 돌고 돌아서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안 나온다.
저우량의 승률 9대1 발언이 있는 이상 7등급 쪽에 생각이 쏠림. 난 평균치는 79도 아니라 좀 더 밑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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