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점프하면서 펀치갈긴게 린기가 잠깐 자기 본 스피드 보여준거 아닐까 ㅇㅇ
맹수현 입장에서는 분명 하종화가 느낀대로 본인도 린기가 점점 더 강해지는걸 느껴서
플랜을 바꿨을 뿐 치고박는 중에는 급 쪼는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ㅇㅇ (좀 벅차하기는 했지만)
마지막 점프 펀치 맞고나서는 완전 급 쫄아버림 ㅇㅇ... 특이 눈알탱이가 초점이 ㅠㅠ...
뭔가 맹수현 입장에서는
자기랑 여태까지 난타전으로 치고박았는데 린기가 지치지 않는 것도 놀랍지만
마지막 그 펀치가 스피드가 너무 빨랐을 수도...
그래서 '와 씁 설마 이게 이자식 진짜 스피드인건가? 그럼 여태까지 나 가지고 논거? 나 조옷됬네;;'
를 본능적으로 생각했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