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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화)강혁 vs 김진우. 그리고 이정우
컹s | L:0/A:0
66/430
LV21 | Exp.1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 | 조회 4,914 | 작성일 2020-08-02 02: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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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화)강혁 vs 김진우. 그리고 이정우

 

 

 

 

 

 

일월 뒤에 위치한 산속에서 강혁과 김진우의 싸움이 진행중이다.

 

 

텁! 퍼억!

김진우는 가드하고 있는 강혁의 오른팔을 붙잡은 후 니킥으로 강혁의 복부를 가격했다. 강혁은 간신히 왼팔로 데미지를 최소화 했지만 고통은 엄청났다.

"컥!"

강혁은 팔을 풀고 왼주먹을 휘둘렀다.
진우는 예상했다는듯 움직여 피했다.

'움직임이 변칙적이다..'

김진우의 빠른 잽에 강혁은 두팔로 가드하며
변칙적인 파상공세에 강혁은 당황했다.

"으아아아아!"
강혁은 온 힘을 다해 오른주먹을 내뻗었다.

콰앙!

그대로 김진우의 턱을 강타했다.
김진우는 잠깐 휘청거렸지만 다시 자세를 잡았다.

'승산이 있다. 공격이 변칙적이지만 공격으로 수비하는 스타일이다. 공격과 공격, 그 틈을 찾아야 한다. 분명 패턴이 있다.'

강혁은 어느정도 답을 찾은듯 했다.
하지만 유효타를 맞았음에도 아무렇지 않은듯
계속된 김진우의 공격이 시작됐다.
강혁은 진우의 주먹을 두팔로 가드하며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저 징이 달린 장갑.. 계속 버티기만 하다간 내 팔이 부서질지 몰라..'

하지만 강혁은 팔에만 신경 쓸 수 없이 진우의 로우킥,하이킥도 막아내야 했고 그 수 차례의 다양한 공격을 막기 급급했다.


'이때다!'

쉬욱!

강혁의 주먹이 진우의 머리쪽을 향했으나 진우는 대수롭지 않다는듯 피했다.

"크큭.. 이게 다야?"

 


슈욱!

"!?"

그 때 어디선가 칼이 날라왔다.
김진우는 가볍게 피했다.
던진 쪽에는 김종일이 있었다.

"혁아..!"

"종일이? 네가 왜 여기에.."

"뭐야. 2대1인가 그러면?"

김진우는 종일이 나타났음에도 여유로웠다.


잠깐.

종일의 뒤에서 희수가 나타났다.

"저 녀석은 내가 죽인다."




일월.


채수연은 일월 안으로 들어왔다.

"이정우."

트라시를 눕히고 쉬고있는 있는 정우에게 말했다.


"?"

"너 김진우한테 원한있지 않아?"
"저 산속에 있을텐데 따라갈래?"

"...."

정우는 자리에 일어나 산으로 향했다.

 

 

일월 뒤 산 속.


김진우와 류희수가 대치했다.

김진우가 먼저 재빠르게 변칙적인 공격을 했다.

"!?"

희수는 간신히 막았다. 그리고 칼을 꺼내들었다.

스윽! 쉭! 쉬!

류희수의 압도적인 공격이 시작됐고 진우는 피하기 급급했다. 희수의 눈에 살기가 있었다.

뒤에서 지켜보던 강혁은 고전했던 상대를 압도하는 류희수를 보고 놀랬다.

"종일아 저사람 누구냐.."

"음..;;"

진우는 세발자국 물러났다.

"큭큭. 넌 제대로 상대해줄게."

김진우는 뾰족한 날이 있는 반지를 끼웠다.

그리고김진우와 류희수의 공방전이 시작됐다.
둘은 단 하나의 유효타도 맞지 않았고 치열했다.

허억.. 허억..

'쳇. 오늘 너무 많이 싸웠어.. 나타샤랑 까오린기.. 그리고 뒤에 저녀석까지.. 체력이 곧 떨어질거다.'

김진우는 조금씩 지쳐가고 있었다.

그때,


"명..명예회장님..."
희수가 김진우의 뒤쪽을 보며 말했다.

"응?"

김진우의 뒤에 이정우가 분노의 찬 눈으로 가만히 서있었다.

"어? 이정우네? 너 찾고 있었는데 잘됐다."

'멀리서 볼땐몰랐지만 가까이에서 보니 포스가 엄청나다..'
종일은 생각했다.

'저 사람이 김민규가 말한 이정우..'
강혁은 김민규의 말을 회상했다.


[이정우랑 저와 싸우면 어떨거 같습니까.]
[1초 아니면 1시간.]
[?]
[이기고 싶으면 이기고 비기고 싶으면 비긴다. 그게 이정우다.]

 


'과연..'

"두현이는 잘있지? 아 맞다 죽었지? 크크큭"

"...."

"자 그럼 이.."

스윽!

"!?"

콰직!!

이정우는 단 1초. 김진우가 반응 하기도 전에 그의 바로 앞에 다가가 그의 얼굴을 강하게 가격했다.
그리고 김진우는 바로 기절했다.

진짜 순식간의 일이였다.

"......"

이정우는 기절한 김진우를 보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 모습을 본 종일은 이게 사람인가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강혁은 달랐다. 자신은 경찰. 이정우는 조폭이다. 언젠가 잡아야 하는 상대임을 알기에 더욱 마음을 굳혔다.



"김민규의 추천을 받았다. 이렇게 말하면 싸워준다는데"
뒤에서 지켜보던 강혁이 한발 나와 이정우에 말했다.

"...."
"권태수가 아니라 너였구나. 지금 붙어야 하나?"

"아니. 너와는 경찰대 조폭으로 붙고 싶다. 이번 사건은 너희의 공이 가장 크니까 잡고 싶어도 못잡아. 검사님도 참. 조폭을 너무 사람취급한다니까."

"그럼 가도 되지? 김진우 이 녀석은 이 자리에서 죽이고 싶지만 경찰관님 앞에서 어떻게 죽이겠어."
"희수. 가자."
"네..넵! 종일아 너도 와.."

"아..네.."
종일은 강혁의 눈치를 보며 어쩔줄 몰라하다 결국 희수를 따라갔다.

종일이 조폭에 들어선걸 안 혁은 태윤실업에서의 악몽을 떠올렸다.

'저 자식은 아무렇지도 않은가..'


Ps. 희수와 종일은 종화에 부름에 가지 않았고 동욱이  혹여나 위험한 상황에 빠졌을때 도와주기 위해 뒤에 숨어있었는데 끼어들틈이 없어서 멀리서 상황만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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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닙다
컹스야 미안하다 난 너가 진짜 병민인 줄 알고 디시에 주작한거다. 진심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2020-08-20 10:45:1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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