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는데 ㅈㄴ 루즈해지는건 팩트
까오린기를 너무 비중있게 그려놔서 차후에 중점이 될 케릭터들을 어떻게 활용할지 예상이 안가네
이번 화에 차마시자 드립쳐서 저우량 소창기 유라수 세상 하직시킬때의 그 다크한 이미지가 깨져버려서 이젠 딱히 매력있다 하기도 뭐하고
(케릭터 고유 분위기의 일관성이 없어졌다할까나)
까오린기가 장맹하 중 두명은 데리고 같이 갔어야해 여포처럼 일찍 갔지만 무력은 탑이었다는 이미지로 남았어야지
독자들은 강혁이 장맹하류 이정우 다 상대해주길 바라는데 내 생각엔 이렇게 되면 전개 자체가 엄청 루즈해져
한번도 제데로된 다이전투 없던 맹수현을 왜 이런식으로 써먹은지 이해가 안되는데 맹빠라서가 아니고 장동욱 하종화 같은 상투적인 케릭터들 이제 보내고
맹수현 류희수 권태수 써먹어서 블3때는 전투씬도 좀 세련되게 갈 필요가 있었을텐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