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다 둘째치고 이번 독3에서 강혁의 족쇄는 확실히 납득시켜줘야 할 듯
강혁이 송재웅을 1:1로 잡는지 2:1로 잡는지
아니면 무슨 큰 부상이라도 당한 송재웅을 잡는진 모르겠다만
강혁이 가장 빛날 시점이라고 하니까 뭔가 대단한 성과가 있긴 할텐데
만약에라도 1:1로 주인공보정이던 뭐던 잡는그림이 나온다면 그 족쇄에 대한 해석을 제대로 해줘야 하긴 할 듯..
무선 블리츠 만해도 아니고 족쇄 해방 전 후의 갭차가 그렇다면 너무 큼..
족쇄 해방 전에는 김민규 피셜로 전국구를 감당할 실력도 안된다고 했으니..
실제로 강혁 본인도 황일철에게 이긴다고 말 못했으니 아마 대사 내용이.. 내 기억으로는 "저도 그 정도 바보는 아닙니다." 뭐 이거였나
여튼 본인이 황일철일 이긴다고 장담 못했었음.
그리고 저우량에겐 거의 장난감 수준으로 뚜드려맞는 수준이고..
근데 족쇄 해방하자마자 저우량이 방심 했건 어쨌건 초컷내버리는 수준이니..
이정도면 거의 레벨차이는 고사하고 무조건 등급차이라고 보여짐.. 블레1에서 보여준 강혁의 모습은
족쇄전 - 7등급초반 (71~3?)
족쇄후 - 8등급초중반(81~83정도? 저우량을 압도했으니)
대체 그놈의 족쇄가 머길래 사람을 거의 등급차가 날 정도로 만들어버렸는지가 궁금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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