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블2 보다가 걍 해탈해버렸음ㅋㅋ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는데
쓸데없이 질질 끄는 것도 그렇고
파워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져버렸음 ㅋㅋ
특히 주인공측 인물들이 무너져내리는게 너무 많음.
만전도 아니고 굳이 한칼종화를 린기한테 붙인다거나
립서비스로 한참 띄워주던 류희수는 또 한칼인데다
진검이었으면 죽었다라며 목검유타한테 처맞고
2대1로 해법 찾는데 칼던지기 ㅇㅈㄹ 하고 있음ㅋㅋ
저우량급 vs 다카하시급
이게 블1과 블2에선 왜 다른 전투가 되는지 이해 안됨.
심지어 다카하시급에서 목검으로 바뀌면서
진검때보다 약해졌으니 다카하시급도 안됨ㅋㅋ
이렇게 되면 류희수는 저우량급도 안된다는 얘긴데..
그저 극의 긴장감을 주려고 억지로 이러는거 같은데
당하는 주인공측 vs 의외로 강한 적
이걸 한 두번 써먹는 것도 아니고 작품마다 나오는데
독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이쯤오면 다 알아채지..
등장인물 립서비스 -> 사실은 좆밥이었다!
이게 옳은 스토리텔링인가 생각해보면 음..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이건 아닌거 같은데
3줄요약
1. 극의 긴장감을 위해 파밸 손바닥 뒤집듯 함.
2. 진검>목검 확실히 나옴 오늘.
3. 그림작가 실력이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