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는 자기를 건들지만 않으면 할 건 다 하는 스타일 아님?
19세 시절에도 17세 이정우한테 진심으로 보이듯이 잘해보자고 했었고
하지만 자신의 부산조직이 재식파 통수를 쳐야 하는 입장이기에 이정우를 건들기 위해 이정우를 치려다가 윤정현을 차로 쳐버린것이고
동해에서도 물론 현태철 말 잘 들으면서 두현 내부 이간질도 시켜주고, 하부조직 만드는데 출장도 곧잘 다녀와주고
물론 어디로 튈 지 몰라서, 한번 현태철에게 씨게 밟힌적 있는데 거기서 또 엇나가서 현태철 친거고
블2에서도 고분고분 말 잘듣다가, 자꾸 잔소리 많이 하니까 빡쳐서 리오따 친건데
뭐 물론 김진우가 착하단것도 아니고 좋은 인물이란것도 아니지만, 살살 잘 구슬리기만 하면 이런 부하가 또 없는거 같음.
일단 뭘 시켜놓으면 웬만하면 깔끔하게 다 처리해줌.
샤크로 따지면 딱 배석찬처럼 쓰면됨. 그냥 어디 보내서 쓸고 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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