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위선 위악 구도 그것도 ㅈ구림
본인 딴에는 굉장히 철학적이고 뭐 있어 보이는 주제라고 계속 미는 것 같던데 존나 중2병같음. 한 작품을 전체를 관통할 만한 주제의식이라기엔 턱없이 부족함. 진짜 존나 없어보임.
그리고 이게 독자들한테 잘 안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연출이 구려서 그래. 그림작가말고. 글작가.
솔직히 정우고 혁이고 모두 지 좆대로 행동하고 싸워왔음. 복수를 위해서든 살아남기 위해서든. 그 행동에 결과들은 말 그대로 결과론 적인거지. 근데 거기에다 위악이 위선을 깨부순다!! 하고 포장하면 퍽이나
오오 존나 있어보이는군 하겠다. 이런 연출을 하고 싶었으면 빌드업을 잘했어야지 시발 ㅋㅋ
그리고 애초에 민작가는 위선 위악 뜻도 제대로 모르는게 아닌게 생각이 듬. 블로그에 이태현이 위선이라고 한 것만 봐도 음... 이태현이 어떻게 시발 위선이야
그냥 존나 악이지 시발 ㅋㅋ
인범이가 위악 네이버에 검색하던거도 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고졸 건달이어도 그렇지 저걸 왜 검색하냐고 그랬는데 작가님 본인이 느끼기에는 어려운 단어여서 그랬을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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