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우는 그냥 천벌 때 모습으로 쭉 갔어야 된다고 봄.
애초에 천벌 세계관을 설정 뿐이라도 정사에 편입시킬거면
이정우 꿈이 평범하게 사는거였다든가 하는 개소리는 하지 말았어야 함.
통3에서 이미 이정우의 상상 속이긴 하지만
윤정임이 자 이제 너의 세상에서 날아봐! 하고
조폭생활을 해도 응원하겠다는 모습까지 나왔는데
"응 아냐 정임쌤 말대로 평범하게 살거임~" 이러니 어이가 없지.
윤정임만이 이정우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였던가?
이정우 대신 or 위해서 죽어간 인물들만 몇 명인데ㅋㅋ
나머지는 다 개죽음이었습니다 짜잔 이런 것도 아니고..
애초에 두현파 만든 것도 자기 사람 지키겠다는
이정우의 꿈을 현실화시킨 그 자체인데
두현파 아몰랑 평범하게 산다햇짜나! 이러고 있으니
캐릭터성은 애초에 날아간거고ㅋㅋ
진짜 하등 쓸모없었던 윤정희 김성희 이런 여캐들 싹 쳐내고
그냥 천벌 때 모습 그대로 가져와서
위엄 있는 두현의 총수로서 모습이나 잘 표현해주고
그런 이정우를 당황하게 하는 까오린기의 등장
이런식으로 풀면 안됐었던건가 아쉬움만 남음.
결국 지 때문에 총 맞아 죽은 윤정임 못 잊어서
유언 지킨다며 평범하게 살겠다고 쑈하다가
"헉 윤정임 닮은 여자 꼴린다 헉헉"
"어 알고보니 동생이라고? 오히려 좋아 ㅋㅋㅋ"
윤정임 패티쉬 있는 찐따새끼로 전락해버렸잖아.
오죽하면 그림작가 마저도 이 설정 ㅈ같다고
자기 때문에 죽은 여자의 친여동생이랑 꽁냥거리고 싶냐고
이정우새끼 진심으로 싫어한다고 댓글을 남겼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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