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우가 하종화 잡았다고
강혁도 최소 저우량 이상급인 송재웅을 잡아야 한다고 어떻게든 강혁의 위상을 높이려는 독빡이들.
이정우도 하종화를 운좋게 잡았지만 얻어 걸린거 아니노? 이후 대련때 공격적으로 나가며 연습을 했다지만 300번 다 졌고 수비적으로 나가도 빠른 속도로 시간만 벌뿐 결국 몰리다 지는 실력차지. 아무튼 하종화와 대련으로 장동욱에게 어느정도 선전할 실력까지 올라왔지만 첫대결보다 덜할 뿐 여전히 줘터지고 씹버프에 첫 정타 연출로 간신히 이겼을 뿐 역시나 큰 실력차.
이정우의 실력이 급격하게 올라간건 이후의 맹수현, 장동욱과의 대련이 추가되면서 기하급수적인 성장이 됐다고 보는 통빡이들이 많을텐데 독빡이들은 뭘 그리 안절부절 못하는지 모르겠다 .
저우량 이상인 송재웅을 이기고 저우량 이상급의 실력이 됐는데 족쇄로 봉인당하고 저우량을 이긴건 족쇄가 풀리며 잠깐 원래 실력이 나온거며 이후 김민규를 이기며 김민규와 대등한, 혹은 넘어서기까지 했다는 독빡이의 이중성을 보면 참 한심하다. 무슨 강혁은 상대를 이기면 그 상대보다 더 강해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