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너무 많아서 다 읽지는 않았는데
지금 뭐가 논란이 된거에요?
장맹하김 동급? 아니면 이정우 최대치?
일단 알고 있는 것만 정리하자면
1. 장맹하김 5대 5 설
1차 ---> 민작가님이 카페에 장동욱, 맹수현, 하종화, 김민규는 서로 싸워서 5대 5의 승률이 나오는 애들이라고 설명. 이걸 통해 독자들 사이에서는 서로 동등급 동레벨이라는 여론이 형성. 단, 맥시멈을 뽑아내면 종화가 1위.
2차 ---> 그러나 추후 통 시리즈 완결 뒤 카페에 올리는 정보는 '진압용 거짓 정보'가 꽤 섞여 있다는 해명이 있음. 그 중 대표적인 예로 장맹하김 동급설을 들었음. 이 때 탑 4가 동급이란 말이 거짓이 아닌 '탑 4가 완전한 동급이다'가 거짓이라는 어투임.
*캐릭터들의 속마음
- 장동욱 : 자신>나머지(하종화는 위험)
- 맹수현 : 동욱>자신>민규
- 하종화 : 동욱, 수현, 민규>자신
- 김민규 : 동욱≥자신
*작중 취급
- 장동욱 : 전국 제일, 이정우를 2번 위기에 몰아넣음.
- 김민규 : 서울 제일, 통 3 최종 상대.
결론 ---> 탑 4는 완전한 동급이 아니다. 상대적인 전적이나 서로에 대한 생각, 작중 묘사로 미루어 보아 장동욱이 취급이 가장 좋다. 레벨차가 있다면 1레벨이, 레벨차가 없다면 3, 4자리가 다른 캐릭터들보다 우위일 가능성 충분. 단 전투력의 최대치만큼은 하종화가 1위일 것.
2. 이정우에 관해.
공식 설정 : 17세의 이정우는 63XX(최소)->67XX(진우전 이후)/68XX(평균)/73XX(최대)로 공개된 등급표에선 평균치, 최대치, 최대치의 평균치와의 차이 모두 고등학생 중 1위. 단 강혁과의 승률은 조금 낮다.
평균치 6등급 후반의 캐릭터(66XX~)들은 모두 예외없이 최대치가 7등급에 달하나 이 변동폭은 미묘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개개인마다 다르다. 공개된 등급표에서 발견된 평균치와 최대치의 차이는 5레벨이 최대였다. 이정우, 김종일, 김성규, 이기주 등.
평균치가 올라가면 최대치와 평균치의 갭이 줄어들 것이다 ---> 오류일 가능성이 높다. 18세 김종일의 최대 - 평균 값은 동등급에서 3 오르는 수준이었으나, 19세 김종일의 경우 최대 - 평균 값이 5레벨이 되었기 때문.
이정도인데,
개인적인 사견으론 비밀 정우의 평균치가 7 중후반 정도만 되어도 최대치가 8등급일 가능성이 꽤 있다고 봅니다. 등급이 오른다고 최대치 평균치 차이가 무조건 줄어드는 건 아니라고 봐서. 변동은 있을 수 있겠지만.
통 2~통 3 시리즈 간의 시간 간격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19세 이정우의 전투력 성장은 고작 몇 달 간의 피지컬 상승보단 수많은 배움과 실전 경험에 있다 보기 때문에 7등급 시절의 스피드나 파워 등의 신체스펙은 8등급 시절과 그리 차이가 없다고 봐요. 김민규가 이정우의 순간 스피드를 보고 놀란 것도 무리없는 장면이라 봄. '8등급이 7등급한테 쫄았다'가 아니라, '8등급 최강의 재목의 스피드에 놀랐다'가 맞는 해석 같음. 아마 이렇게 요약할 수 있지 않을지.
7등급의 이정우 : 천부적인 스피드와 빵빵한 기초 스테이터스+2년 전 3년간(중 2~고 1)동안의 애들과의 싸움 경험.
8등급의 이정우 : (빵빵한 기초 스테이터스×조폭들과 싸우면서 얻은 풍부한 경험)+수싸움, 운영 능력.
니가 틀렸다고 말 하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능 한계 라고 들어는 봤고???
100m 달리기 17초에서 13초로 단축 하는거 보다
13초에서 11~12초로 단축 하는게 더 어렵다니깐???
반례 잡아주니 갑자기 도망쳐놓고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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