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레인 김진우... 얼마나 괴랄할지 짐작조차 안갑니다.
대련 그딴거 없이 오로지 '경험'만으로 성장하는 '악마' 김진우..
19세에는 무려 '독고' '통'과 대등했으며
21세땐 현태철의 최고신임을 받았고 유라수,정평욱,소창기,박평천.. 네명을 상대로도 승리 직전까지 가는 가공할만한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현재 블러드레인 시점..
그 궤를 달리하는 '재능'이 완벽하게 개화됬다면
아마도 그 경지는 우리의 상상을 훨씬 초월할겁니다.
어쩌면.. 통때보다 강해진 '장맹하'를 상대로도 우위를 점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통' '독고'의 최대 난적으로 자리잡을것은 분명합니다.
이정우가 맹하김 동시에 상대하는데 장동욱 아군인척 와서 배빵 후려치면 리타이어겠죠?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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