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맹하김 7등설이 아에 가능성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옆동네에 가서 전체 공개되어 있는 7등급설 주장 글을 보고 왔습니다.

7등급설은 상당히 일리있는 근거가 많습니다. 저의 사견입니다.

첫째 비밀정우가 너무 심각할 정도로 성장하고 8등급인 하종화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17정우는 68입니다. 독고3인방은 18에서 19로 갈때 종일 혁은 2랩씩 태진은1랩씩 상승했습니다. 

정우도 2년간 4~5랩 정도 성장했다고 보면 72~73정도네요. 근데 정우의 재능은 독고3인방보다는 높으니 74라고 가정합시다.

단죄의식이후 1~2랩정도 상승하면 75~76입니다. 17정우가 최대치가 5랩이 상승하지만 다른 캐릭터들도 나이에따라 최대치 최소치 격차가 모두 다른걸

볼 수 있습니다. 이로 보아 75~76에서 5랩이 상승한다는 근거도 부족합니다. 

허나 8등글설 지지자(몇몇) 분들은 하종화를 3,4자리수로 잡은거라고 주장하십니다. 

허나 3,4자리수는 최대 최소치의 여부를 밝히기 전입니다. 그리고 작가님도 3,4자리수에 딱히 연연하지 않고 공개도 안하신걸 보면 최대 최소치로 3,4자리수를

대체 한거라고 봅니다. 하종화 비밀정우전은 상당히 이상합니다.

장동욱 경호대와 김민규의 대결을 보면 모순이 생기니다. 보통 장동욱 경호대를 6등급으로 보시죠. 민규가 8등급이면 17혁이 17김대기를 보는 꼴과 같습니다.

6등급 7명을 지형지물을 이용해도 고전합니다. 물론 합이 좋다해도 말입니다. 2등급차이가 나는데 모순만이 생깁니다.

3~4랩차이만 나도 한등급 정도의 차이처럼 보일수 있다는 작가님의 언급은 7등급설의 근거가 될수도 있습니다. 보통 전국구를 75정도 보고 장맹하김은 79정도

로 보면 많은 모순이 사라집니다. 2랩차이만 해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니 저우량과 정평욱은 77~76정도로 볼수도 있습니다.

통 유아독존 마지막 민규 정우전을 봅시다. 보통 장맹하김 8등급설 지지자 분들은 85정도 보시죠. 그때 그당시 민규가 최대치라는건 누구도 반박하진 않을거라

믿습니다. 민규의 최대치가 87~88이라 가정하면 9등급이 없는 이 시점에서 정우가 89로 그 싸움을 연출 할수 있었을까요? 겨우 1~2랩차이로요?

모순이 여기서도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옆동네 7등급설 게시글에 작가님이 하트 좋아요를 눌렀다는 소문을 들었네요 ㅋㅋ

토론은 하나 근거도 없이 비판하시면 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