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2는 파워인플레이가 심해도
블러드레인처럼만 재밌으면 이렇게까지 무시당하지 않았을탠데
블러드레인도 마지막 김민규와 다카하시때문에
얘기가 나오는거지만
그정도는 김민규의 주인공 버프라고 묻혀둘수있지만 독고2는 여러가지로 말들이 많을수밖에 없을거같긴함
원래 액션만화에는 독자들이 파밸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두고 보는편이라서
드래곤볼 슈퍼같은경우도
독자들이 슈퍼의 내용보다는
밸런스에 말들이 많았는대
1000톤 못드는것과
트랭크스가 초2상태로 초사 블루모드로 이기지못하는 적들과 호각으로싸우는둥 심각한 파밸을 보여줘서 내용에 눈이 안가는 경우였는대
독고2같은경우는 이런 파워밸런스가 준수한
작가님들의 작품이라서 더 그런거같고
그거 한개 연결시킬려고 쓰잘때기 없는 스토리를 엄청나게 늘려버리기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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