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 허공섭물로 성 부순 게 맞음
마을 중앙에 절기 날리고 저 정도 스케일인데 성 외곽 전체가 저렇게 되는 건 좀 이상한 거 같음 혈비가 저거랑 거의 똑같은 기술을 사용했는데 스케일과 별개로 저런 식으로 여파가 생기지 않았고 저렇게 떠 있는 연출이 너무 길음
또 보다시피 파천은 허리춤에 손을 놓고 손바닥을 위로 향하고 있는데 여태까지의 고수 기술들을 보면 저런 자세에서 절기를 날리는 건 매우 이상함 절기 날린 후에 쓰는 허공섭물의 자세로 보는 게 맞음
애초에 설령 저 자세로 절기를 쓰는 거여도 이미 절기인지 뭔지 주민들 죽인 기술은 완전히 사용하고 끝난 후의 모습인데 왜 저 자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가 나올 거 다나오서야 마지막에 손을 내리겠음?
그리고 파천 머리카락도 계속 둥둥 떠있음
나는 일단 저게 환사가 만든 허상이라 봐서 허공섭물을 빨진 않는데 저게 허공섭물은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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