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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 무너진 과정 추측 + 강룡 부모관련(수정)
edcrfv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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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2 | Exp.4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196 | 작성일 2019-12-23 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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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 무너진 과정 추측 + 강룡 부모관련(수정)

1. 암존과의 전투에서 마호산에 의해 중독됨.

 

 

2. 이후 다리 상태가 안좋아지고 몸상태도 약해짐. 이에 대한 스트레스성?으로 살상 행각이 심해짐.

 

 

3. 환사는 파천이 자신의 비원을 이뤄주리라믿고 따랐지만, 파천이 부상을 당하자 그 계획을 접음.

 

 

4. 귀영은 파천을 비교적 진심으로 따르고 있었지만, 계속되는 살상행각에 정떨어짐. 혈비랑 막사평은 힘으로 누른거라 애초부터 파천을 증오함

 

 

5. 이후 파천의 상태가 악화된 틈을 타서 혈비가 파천문주 자리를 노리기 시작함. 환사는 이를 눈치채고 혈비를 서포트함.(파천은 비원 이뤄주는게 더이상 무리니 혈비로 시도해보자는 생각)

 

6. 막사평한테는 교룡갑 넘겨줘서 지네편으로 끌어들임. 애초에 파천 싫어하던 사평이라 홀랑 넘어옴.

 

 

7. 문제는 귀영임. 귀영은 4천왕중 최강이라 파천 귀영 둘이서 싸우면 쳐발릴게 명확했음.

 

 

8. 환사가 파천의 살상 행각을 들먹이면서, 귀영에게 지금이라도 스승님을 멈춰드려야한다고 살살 꼬심. 귀영도 지쳐있었던 터라 흔들림.

 

9. 마침 파천이 또 정벌 일으키려고해서(아마 이거만 하면 무림통일이었다 이런식으로 나올듯)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죽게 생김.

 

10. 모반계획이 실행됨.

귀영이 제일 전면에서 탱킹 + 내공 절기싸움 맡고

혈비가 외공 무투 싸움 맡고

환사가 서포트하고

막사평은 고기방패+고독셔틀

 

11. 이 모든건 파천이 정벌 시작하려고 절벽에서 전장 상황 볼때 시작함.

 

12.전혀 예상치 못한 반란(그나마 믿었던 귀영까지) + 기습 효과로 제대로 선빵을 내주고 파천은 크게 밀림. 위치가 절벽이라 지형이 안좋아서 파천신공의 완벽한 사용도 어려웠음.(발판 부서질 수도 있으니까)

게임 이야기 보면 막사평이 미리 독을 맥였다는것도 있을거고.

 

13. 물론 이 와중에도 절기나 공격을 날림. 아마 절기 받아내는 역할이었던 귀영이 내상 피해를 크게 입었을것으로 보임.

 

14. 파천은 절벽에서 떨어져서 사경을 헤맴. 그러던 와중에 자신이 치려고 했던 마을의 이들이 데려와 치료해줌(처음에는 누군지는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알았을듯)

 

여기서부턴 쌩 뇌피셜임. 난 개인적으로 교룡갑 기억이 사실기반에 거짓 첨가가 많이 되었다고 생각함.

 

15. 파천을 살려준 이들 중에는 강룡의 부모도 있었음.

(고통을 덜어준다는 이유로 죽일 필요는 없다면서 치료해줌. 2부 75화랑 연계)

 

16. 한편 파천은 깨어난 후 사천왕들을 몰살시키려고 벼르고 있었음. 하지만 부상이 치명적이고 반영구적인 것이었음.

 

 

17. 일단 사천왕 내에서는 혈비 중심으로 파천문이 재건되려는 상황이었음,

 

 

18. 근데 혈비도 파천과 똑같이 무림통일을 위해 남은 적을 밀어버리려고 함. 파천 확인사살 겸 해서.

 

19. 귀영은 이에 반발하고 그럴꺼면 왜 배신때렸냐면서 나머지 3천왕과 척을 짐. 이후 귀영은 부상 상태로 막사평과 싸우나 패배함.

 

20. 한편 파천이 기거하던 마을에서는 파천문이 자신들을 밀어버리려고 한다면서 혼란스러운 상황임.

 

21. 그러던 중에 싸우자  vs 투항하자로 파가 나뉨.

 

22. 강룡 부모는 후자에 속했음. 아마 아들 때문인듯

 

23. 전자가 승리했지만, 강룡 아버지는 끝까지 반대하다 죽음. (아마 강룡 아버지의 죽음에 파천이 관련되어있을듯)

 

24. 파천은 강룡 아버지의 죽음 과정에서, 이런 행각에 자신때문에 많은 이들이 죽어갔음을 깨닫고 홀로 투항하려 함.(아마 사천왕과 동귀어진할 생각)

 

 

25. 하지만 반대파들이 강룡 어머니까지 살해하려는걸 보고  눈이 돌아가서 이 마을을 박살내버림. 이후 강룡 혼자만 살아남음. 사천왕은 이 절기가 시전된걸 보고 파천이 살아있음을 깨달음.

 

이후에 파천이 후계자 데리고 도망갔다는 이야기 듣고 추격하지만, 찾을수없는 동굴에 쳐박혔기에 쫓을수가 없었음. 이에 싸움을 멈추고 혈비는 수행에 정진함.

 

 

26.여기서 파천은 강룡의 부모 모두를 죽게만든건 결과적으로 파천 자신이라고 생각하게 됨. 파천을 안살려줬으면 부모가 죽을 일도 없었음.

 

27. 이후 근처에 형성된 절벽에 강룡을 데리고 가서 속죄를 위해 키우게 됨. 사천왕처단은 자신의 원죄를 위해서고, 또한 강룡이 힘을 키워서 자신을 죽여서 마지막 죗값을 치루게 하고자했음.

 

28. 하지만 강룡을 키우면서 얘는 재능은 넘치지만 패도와 안맞으며, 살겁의 길을 걷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게됨.

일단 쓸데없는고집(강룡이 자신을 죽이게하는것)에 매달려 빨리 밖으로 보내지 못했음. (2부 58화)

이때문에 강룡에게 모든것을 잊고 살아가라고 유언을 남기고 죽음. 사천왕은 잊어버리라고 하고.

 

29. 하지만 강룡이 무덤 안떠나고 굶어죽으려고 하자, 영혼상태로 사천왕 죽이라고 해서 움직이게 함.

 

 

 

일단 앞으로의 내용에서 사천왕 배신과정과 이후 강룡 만나기까지의 행적이 중요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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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절대자
근데 마호산이 그렇게 치명적인 독이 아니라서

암존한테 당한것도 다리 한번 당한건데 파천신군 정도의 인물이라면 내공으로 억누르고 치료하는게 어려운 일이아님.
2019-12-23 18:12:53
추천0
[L:43/A:514]
루슬렉
현타온것도 큰듯

결코 자신이 하는일에 의문하거나 돌아보지말아야한다는데

이거못지켯다했으니
2019-12-23 18:32:05
추천0
[L:46/A:481]
홍예몽
류기운 작가 고게하네
2019-12-23 19:00:1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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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탑
2017-08-19 1-1 163
8477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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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0-0 135
8476 일반  
늙존이 전성기보다 많이 약해진거 아닌가요??? [21]
바람돌이
2017-08-19 4-1 572
8475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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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0-0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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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0-0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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