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고수는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가른 격임
용비 골수팬인 틀딱이라 용비 구휘 활약을 보는것만으로
사실 반갑고 좋아서 매반 결제까지 해서 보긴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까놓고 고수는 아쉬운 실패작임
작가가 몸이 편치않으시다는 디버프를 감안해도...
마교전이라는 캐쉬카우가 어마어마할 소재를
허덥한 옥천비를 내세워 망침으로써 다시 마교스토리를
이어나갈 동력을 아예 끊어버림...
아니면 애초에 마교전이라는 방대한 스케일을
소화할 만한 역량이 부족하니 회상식으로 쪼개
보여줄수 밖에 없는거였을 수도 있음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