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글) 라오랑 아샤의 대화에 대한 고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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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글) 라오랑 아샤의 대화에 대한 고찰아샤의 짧은 머리가 가지는 의미는 이미 극중에서 여러차례 제시되었죠. 해이해진 마음을 가다듬는다는 것. 사하를 죽이기 전에도 머리를 자른 것으로 보아, 아마 그 길었던 머리를 자른 것은 바람의 신관 트리실라와 라오를 죽이기로 결심먹은 후라고 판단내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 대화를 나누는 장소는 수송선 내부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해당 장면은 동력원에 문제가 생긴 상태 이후에 나눈 대화로 보여집니다. 동력원을 고장낸 아샤도 보듬어주는 라오. 아무리 감정이 결여된 아샤라도 큰 감명을 받지 않았을까요? 이후 라오 리즈가 호티 아슈윈스로 동력원을 원 상태로 해놓았거나 혹은 회개한 아샤가 호티비슈누로 동력원을 수리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라오리즈가 죽는 것을 최상의 미래로 간주한 호티 아슈윈스의 마법이나, 혹은 씹슈누의 농간으로(ㅂㄷㅂㄷ) 동력원의 상태는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았고. 결국 라오는 희생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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