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107화
태화는 조평견 친구의 자식이었는데 그 사람은 너무 위험한 짓을 하다 정부에게 잡혀 죽고 태화를 거둔 평견은 어떤 노인에게 맡깁니다.
그리고 자기 아들이라고 하고 키우라 하죠.
하지만 그 노인은 태화가 천외천을 이어받으면 그를 죽여 유산을 받으려고 했고 평견은 그걸 알았지만 태화를 키운 자를 죽이는 건 싫어 그냥 냅두고 태화에게 아무것도 물려주지 않으려 합니다.
진실을 알게 된 태화는 조귀관이랑 같이 동반자살을 하려하고 마침 경성회 칼잡이를 쓰러뜨린 김부장은 이도규에게 둘을 살리라는 말에 알겠다고 합니다.
이제 다음화로 천외천편도 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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