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심보단 상대 평가 때문에 그런 거 아닐까
에스파다 > 슈테른릿터, 노멀젠 > 친위대, 아로니로 > 시브링 이런 건 대놓고 빠까심 때문에 나온 주장인데
바스트로데(에스파다 0~7번) = 대장급 이상
(원작) 0번대 > 호정 13대
그레미 = 슈테른릿터 최강
2부 초반 자라키 > 아자시로 = 아이젠 > 시엔 >= 각호고
긴죠 = 완결 시점 아이젠, 이치고, 자라키 다음 가는 무력
영왕바하 = 삼계 멸망 등
이건 빠심이 아니라 분명 상대 평가나 언급 자체는 저렇게 나왔음. 문제는 작중 묘사, 전적이랑 모순되니까 끝없이 말 나오는 것 같은데
우라하라, 마유리도 설정 자체는 자타공인으로 우라하라가 더 위인데 정작 후반 활약은 묘하게 마유리가 더 있어보여서 의문을 가지는 독자들도 있는 거고
당장 윗동네 드볼도 상대 평가는 블리치 이상으로 확실하게 해주는데 기준이 애매하다느니 묘사랑 모순된다느니로 의견 많이 갈리니 ㅇㅇ
근데 나도 가능하면 설정에 따르는 쪽이라 저 언급 다 그대로 받아들였던 것 같음. 아마 지금 에스파다 좀 쉴드치는 사람들도 빠심이 아니라 이런 케이스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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