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에서 가장 안습인 캐릭터이면서, 명언을 남긴 녀석
"내가 왕이 되련다." 라는 대사를 초반부에 날리며 등장했던 시로사키 이치고
현재는 시로사키 이치고가 참월이란게 밝혀지면서 딸기군 나쁜놈이라는게 유행이되었다.
물론, 시로사키보다 더 안습인 캐릭터는 많다. 하지만 시로사키는 이름도 없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주인이 자신을 가짜라고 이야기하는 수모를 겪어야했던 누구보다도 안습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그의 애절한 대사를 읽으며 글을 마친다.
"나는 널 지키고 싶었다. 이치고."
"나는 너의 참월이니까.."
흑흑 딸기군 나쁜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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