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이란 캐릭터는 의미심장한 게
남의 정신승리를 조소하면서
정작 자기 역시 정신승리자였음.
아, 아이젠은 비꼴려는건 아님
이런 이중성이 캐릭자체의 컨셉이자 챠밍포인트로 보임 ㅇ
48권 (아이젠 잡는권) 의 시 글귀도 인상적이죠.
" 사람은 모두 원숭이를 본뜬 것 "
이것 역시 바로 현실적용 가능 ㅇㅅㅇ
그러니까 남의 소신을 비웃는 사람들역시
자기가 "원숭이의 연장선" 에 불과하다는 걸 깨달야아 한다고 볾 ㅇㅅㅇ
블리치를 보며 그런걸 느꼈져
추천0
[신고]